매일 하나씩 신작 출시로 공략
당시 80개 작품으로 시작한 카카오픽코마는 지금은 무려 20만개 이상을 제공하고 있다. 1만명 수준이었던 이용자도 팬데믹 직전 하루 220만명까지 늘었다가, 지금은 1일 이용자가 400만명을 넘었다. 하루 매출은 2억3000만엔에 달한다. ‘콘텐츠에 돈을 내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일본 사람들의 정서가 도움이 됐다. 국내 카카오웹툰이 선보인 ‘기다무’처럼 ‘기다리면 0엔’ 서비스도 통했다. 돈을 내더라도 빨리 보고 싶은 사람과 24시간을 기다려 무료로 천천히 콘텐츠를 즐기는 사람 모두에게 환영받은 것이다.김 대표는 “다른 14개 앱들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하지만 우리는 일본 한 국가에서만 거둔 성과”라며 “게임 앱을 제외할 경우 7위에 달할 정도로 고객 충성도가 높다”고 강조했다.김 대표는 “우리가 업계 1위이지만 아직 점유율로 따지면 20%에도 못 미친다”라며 “어떻게 해야 독자들이 더 즐겁고 편리하게 쓸 수 있을 지 매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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