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의원들은 개발 계획이 세워지기 전 매입한 땅이거나 농사를 짓기 위한 땅이라며 투기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세종시 조치원읍 봉산리 일대 땅을 부인 명의로 산 뒤 도로포장 예산을 편성해 경찰 수사를 받는 세종시의회 김원식 의원은 인근에 또 다른 땅을 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논란이 됐던 땅도 그대로 보유하고 있어 전체 토지 가액은 10억 3천여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앞서 투기 의혹이 제기된 스마트 국가산단 예정지 인근의 야산 2만 6천㎡ 말고도 전동면의 논과 청주시 오송읍의 밭 등 15억3천만 원 상당의 토지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채평석 의원도 세종시 부강면에 6천7백㎡의 논밭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토지 가액은 17억5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채평석 / 세종시의회 의원 : 농사짓기 위해서 땅을 산 거고 부강역-북대전나들목 연결도로와 관계를 해서 산 것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이춘희 세종 시장은 32억 5천만 원을 신고해 전국 광역단체장 가운데 가장 재산이 많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참여연대가 대한민국을 살리고 있다
발제 ㅡ ' 세종시 공무원 의회에서 자료 빼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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