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김치체험 월 1천명 21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문화의 거리. 한국의 전통문화를 구경하기 위한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는 가운데 김치박물관인 뮤지엄김치간에도 발길이 몰렸다. 뮤지엄김치간은 1986년 서울 중구 필동에 문을 연 국내 최초의 김치박물관으로, 이후 2015년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서울 인사동에 새롭게 개관했다. 같은 해에는 미국 CNN이 선정한 ‘세계 11대 음식 박물관’에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풀무원은 김치 체험을 원하는 외국인 관람객이 증가하자 올해부터 외국인 대상 김치 체험 프로그램을 기존 2개에서 4개로 확대해 운영하기로 했다. 풀무원 관계자는 “코로나 이전 대비 김치에 대해 많은 지식과 관심을 갖고 체험 프로그램을 예약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었다”면서 “본국으로 돌아가서도 김치를 만들고 싶어서 젓갈, 고춧가루 등 부재료를 사가기 위해 브랜드나 제품명을 물어보는 체험객도 부쩍 증가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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