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동 박물관 옆은 7억인데...윤미향 '10억으로 마포 쉼터 못 산다'

  • 📰 joongangilbo
  • ⏱ Reading Time:
  • 23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2%
  • Publisher: 5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당시 마포 박물관 인근에 10억 이하로 살 수 있는 매물은 많았지만, 윤 당선인은 '기부받은 10억으로 도저히 살 수 없었다'고 말합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지난달 매도한 경기도 안성의 위안부 피해자 쉼터가 도마 위에 올랐다. 윤미향 더불어 시민당 당선인이 정대협의 대표였던 2013년 9월 이 쉼터를 매입하면서 지인을 통해 고가 매입했다는 의혹이 불거져서다.현대중공업이 10억원 기탁 의사를 밝힐 당시 쉼터는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있는 전쟁과 여성인권박물관 인근에 건립될 예정이라고 언론에 보도됐다. 정의연은 이런 의혹에 대해 “박물관 인근 건물은 10억원으로 살 수 없었고, 건물주의 매도 의사도 없었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도 17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10억원으로 마포나 서울에서 도저히 찾을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대협이 안성 쉼터를 매입한 2013년 마포구에서 225건의 단독주택 거래가 이뤄졌다. 박물관이 있는 성산동에서만 20건이 새 주인을 찾았다. 안성 쉼터와 연면적이 비슷한 크기의 단독주택들도 10억 이하에 거래됐다. 성산동인 새터산8길에 있는 연면적 236.

97㎡, 대지면적 159㎡인 A 단독주택은 2013년 10월 5억9800만원에 거래됐다. 성산동 성미산로3나길에 있는 B 단독주택도 같은 해 9월 7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이 단독주택은 연면적 241.89㎡, 대지면적 162.3㎡다.이들 단독주택은 모두 박물관과 직선거리가 1㎞ 안팎일 만큼 가깝다. 포털 맵 서비스 등을 이용해 박물관에서 각 단독주택까지 도보 경로를 검색해 보니 A 단독주택은 박물관과 1.3㎞ 떨어져 있다. 도보로 이동시간이 2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B 단독주택은 박물관과 1㎞도 채 떨어져 있지 않아 걸어서 15분 정도면 이동할 수 있다. C 단독주택은 박물관에서 1.4㎞ 정도 거리에 있다.올해 들어서도 1월 성산동인 새터산4길에 있는 연면적 249.3㎡, 대지면적 185㎡인 단독주택이 9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박물관에서 도보로 1.2㎞ 거리에 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1.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정의연 '쉼터 관리인 윤미향 부친에 맡기고 7580만원 지급…사과한다'정의연은 “친인척을 관리인으로 지정한 점을 사려 깊지 못했다고 생각하며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힐링센터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한 쉼터다. 정의연은 지난달 23일 건물 매각 계약을 체결하고 반납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일본과자 먹는 정의연!! 구하기도 힘들겠다 에라이 퉷!! 진정 친일 녀 ㄴ들이였네!!! 이미 우리 곁을 떠난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할머니들 하늘나라로 가시기 전 저기에 모셔다가 서로 버팀목이 되고 외롭지 않게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후원금, 지원 받아 저렇게 잘 지어놓은 할머니들 쉼터를 윤미향이 아버지가 거주하며 펜션 사업을 했네.... 안성시 금광면 산중리 441-3번지 토지대장 떼어보면 얼추 공범들 잡겠네 매입 당시 매도자와 (시세보다 너무 높은 값에 매입) 매도 시 매입자( 헐값에 매도)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모닝브리핑] 윤미향―위안부 피해자 쉼터 의혹 총정리5월18일 [모닝브리핑] 오늘은 '윤미향―위안부 피해 할머니 쉼터' 의혹을 총정리해 봤습니다. 윤미향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정대협 정의기억연대 정의연 이규민 더불어민주당 위안부 쉼터 평화와치유가만나는집 방가일보의 민족 배반사 총정리.jpg 위선으로 가득찬 시민단체. 이제는 돈과 권력을 탐하는구나. 이처럼 입증 어려운 사안으로 의혹기사를 쓰는 이유가 뭘까? 단독주택은 아파트랑 다르게 같은 지역이라도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지어진 공법이나 퀄리티도 다양하고, 지형과 경관에 따라서도 가격 차이가 크다. 주변시세 보다 비싸게 샀다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억지 지적이다.ㅎ
출처: Chosun - 🏆 22.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미향, 쉼터 의혹에 '심심한 사과…사퇴 고려 안 해'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 매입 과정을 둘러싼 의혹 등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은 18일 정치권 일각의 사퇴 요구에 대해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일축했습니다. [단독] 현대重 '윤미향과 쉼터 협의로 접촉한 적 한번도 없었다' 이건 뭐냐고.. 야따ㅡ 尹 '사업 단계마다 현대重과 협의' 해명 '현대重도 건물 확인.. 모두가 좋아해' '현대重이 예산조사 잘못해 마포 집 못사' 반면 현대重은 '모금회가 결과만 통보' 사퇴해야 그게 사과지~ 미통당보다 더 추잡스럽군~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할머니 없는 위안부 쉼터…'윤미향 아버지가 관리'여당의 윤미향 당선자, 또 정의기억연대 관련해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데 이번에는 대기업 기부를 몇억 원을 받아서 위안부 할머니 쉼터라고 지었다는 집이 또 문제가 됐습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이 쓴 적이 없고, 대신 윤미향 당선인 아버지가 관리인 격으로 돈을 받으면서 지냈다는 의혹인데, 조금 전에 정의기억연대가 인정하고 사과문을 냈습니다. 이건 뭐 빼도 박도 못하겠네 윤미향 아버지가 관리하고 지내면서 관리비만 7천4백만원 이상 지급했다네 딸은 미국으로 유학보내고 남편회사에는 일감 몰아주고 아버지에게는 관리비 지급 참 대단하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앞세워서 이런 짓거리가 왠말이냐? 에라 아베만도 못한것들 에혀~씨부럴~ 똥 칠을 해라~똥 칠을~ bleuchatte ㅎㅎ웃음밖에 안 나온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정의연 '윤미향 아버지 쉼터 관리인 지정, 사려깊지 못했다'정의기억연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한 쉼터 관리를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국회의원 당선인의 아버지에게 맡기고 지난달까지 6년여간 7천여만 원을 지급해 온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정의연은 설명자료를 통해 윤 당선인의 부친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한 쉼터인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의 관... 할머니들 쉼터면 할머니들 모셔다가 할머니들 따뜻하고 덥지 않도록 거기서 생활 하시도록 했어야지 펜션사업을 하고 있었어 미친 것들 그리고 할머니들 쉼터가 아닌 윤미향이 아버지 쉼터로 이용!!! 집안 대대손손 천벌 받아라!! 이미 우리 곁을 떠난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할머니들 하늘나라로 가시기 전 저기에 모셔다가 서로 버팀목이 되고 외롭지 않게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후원금, 지원 받아 저렇게 잘 지어놓은 할머니들 쉼터를 윤미향이 아버지가 거주하며 펜션 사업을 했네....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위안부 쉼터, 윤미향의 술상엔 일본과자들이...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자(전 정대협 대표)가 기부금으로 사들인 위안부 피해 할머니드을 위한 쉼터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힐링.. 일본 불매하기전이었고 저런 정도가 과연 술상이라고 말할 정도냐? 전국의 기생 머리는 다 올려줬다고 자랑질하던 방모씨의 기생 술집상 정도는 되어야지... 정의연에 정상인 사람이 하나라도 있었더라면 참다참다 보다 못한 이용주 할머니가 직접 나서기 전에 내부고발 나왔어야 했는데 그런게 없었던 건 정의연 전체가 썩은 놈,년들 집합체. 일본군한테 젊은 시절 짓밟힌 할머니들 돕는다는 것들이 시중에서 잘 구하기도 힘든 일본과자나 쳐먹고 늬들이 좋아하는 과자아니냐
출처: Chosun - 🏆 22.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