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훈 '50代 그땐 투기 분위기…수석 바꾸다 볼일 못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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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후보자들의 위장전입, 부동산 투기 논란에 대해 '그 연배엔 그게 통상화돼 있는 분위기였다'며...

입력 2019.04.01 10:01 | 수정 2019.04.01 10:40 더불어민주당 설훈 최고위원이 1일 고위 공직자와 장관 후보자들의 위장전입, 부동산 투기 논란과 관련"장관 연배가 50대 후반 이렇게 되는데 그 연배는 그게 통상화돼 있는 사회 분위기였다"며"그래서 인사 검증 과정에서 사람을 걸러내기 어렵다는 게 민정과 인사 쪽 이야기"라고 말했다.

설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인터뷰에 출연해 낙마한 조동호·최정호 후보자를 비롯한 2기 개각 장관 후보자 상당수가 위장전입 및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은 데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는"미국 청문 제도를 도입한 게 20년이 안됐는데, 그런 상황에서 그 이전에 있었던 사안들에 대해서 사실은 공직자나 우리 사회의 지도층을 형성하고 있는 분들은 그때는 젊은 시절이었다"며 장치가 없었기 때문에 그냥 자연스럽게 너도나도 다같이 이런 사회 분위기가 있어서 위장전입이나 투기 이런 데 둔감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사회자가"그러면 우리 주변에 50대들은 다 위장 전입하고 부동산 집테크를 했다는 이야기인가"라고 하자, 설 최고위원은"얘기를 그렇게 확대할 건 없다"면서도"그런 현상이 있기 때문에 사람을 골라내기가 쉽지 않다는 뜻"이라고 했다.

설 최고위원은 또한 장관 후보자 인사 검증을 책임진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을 경질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인사청문회 때마다 이런 문제가 나오는데, 그럼 청문회할 때마다 인사수석과 민정수석을 바꿔야 한다면 이미 수십명을 갈았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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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짬뽕..그럼 깨끗한 척을 말았어야지..그게 국민 눈높이다..이 양반아..

조선은 당파싸움에 노세 노세 풍악을 울려라 지난 역사 수없는 외침을 받아야 백성이 나라 주인되었다. 지난 성장기와 팽창기와 과도기를 헤아리지 못하는 두리뭉실한 논리로 누굴 변호하고 싶은건가. 진정 변호하고 싶다면 혼줄내는게 옳다 혼이 빠진 상태에서 뭔 일을 한단 말인가.

자기도 했다고 ~

그래서 투기가 정당하다는 소리냐.

쒸레기들

부패한 세대는 자연소멸할 때까지 기다리면 되지만, 곰팡이처럼 자생되는 토착왜구들을 박멸하려면 깨어 있는 시민정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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