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Parents 관심 서울대 경제학과 김세직 교수는 18년째 학생들의 창의력을 키우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답이 없는 ‘열린 질문’을 중심에 둔 수업인데요. ‘창의성 교육을 위한 서울대 교수 모임’의 일원이기도 한 그가 창의력을 키우는 일곱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창의성을 키우는 네 번째 방법을 알려드릴게요.창의적인 생각을 하기 위해서는 의문을 갖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이미 존재하는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면, 아직 세상에 없는 것이 자연스레 생각나기 쉽기 때문이죠. 세상에 없는 그것을 구현하는 방법까지 떠올리면 비로소 혁신이 일어납니다. 기존의 것에 대한 의심이 창조를 부르는 추진력이 되는 셈입니다. 철학자 데카르트의 말을 빌려서 이렇게 표현해 보겠습니다.프랑스의 철학자 르네 데카르트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의문 던지기’를 가장 잘 활용한 사람입니다. 데카르트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명제를 밝혀냈는데요.
100년의 상식 깬 다이슨의 의문 의문을 던지라는 말이 ‘존재하는 모든 것을 부정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창의적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의문을 도구로 이용하라는 말이죠. 마치 데카르트가 의문을 활용해 새로운 철학적 사유를 도출한 것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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