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당선자 누구든, 여성의 힘 보여줬다... 겸허히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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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당선자 누구든, 여성의 힘 보여줬다... 겸허히 기다려' 박지현 이준석 윤석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소중한 기자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디지털성범죄근절특별위원장의 전화에 '불'이 나고 있는 듯했다. 대선 출구조사 발표 뒤인 9일 오후 9시께 전화를 걸기 시작했는데, 오후 9시 45분이 넘어서야 박 위원장과 통화할 수 있었다.

이는 대선 후반부에 들어 박지현 위원장이 이재명 후보 캠프에 합류한 점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추적단 불꽃'에서 활동하며 디지털성범죄와 싸워 온 박 위원장은 지난 1월 말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겸 디지털성범죄근절특별위원장을 맡았다. 이어"밤새 마음 졸이며 개표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라며"최종 당선자가 누구든 여성들의 연대가 이만큼 힘이 있다는 걸 보여줬으니 이후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당초 박 위원장은 무대에 오를 계획이 없었으나, 이재명 후보가 즉석에서 박 위원장을 무대로 불러 올렸다. 이 후보가 현장에 모인 시민들과 즉석 문답을 하는 과정에서 한 청년 남성이"젠더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박지현 활동가를 꼭 지켜 달라"라고 당부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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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선거를통해진보주의자가 알아야할것은우리가많이부자가돼서 극빈자보다 중산층이훨씬많다는거 소수의극빈자만위하고 중산층은대출을막아 고통을주는동안 중국인이부동산을 싹쓸어가게만드니 민심이떠나지 홍남기같은 공산주의자를기용하면안되지 시대가달라졌자나 집한채있다고 죄인취급하면어떻해

윤석열은 민주화 이후 역대 보수정당 대선후보 역사상 가장 높은 20대 여성 득표율을 얻었다.근데 이걸보고 이준석의 갈라치기에 여성들이 표로 국힘을 응징했다고 정반대 논평을 하는 언론들은 뭐지? 20대 여성들이 보수후보에 대한 역대 최대 지지로 민주당을 응징한 것이다

협치를 부탁드립니다 방역재가동하여 국민 살려주세요 오늘도 죽어가는국민이 백여명 1.신속진단키트마스크처럼공급 검사하러 사람 모이지 않도록 2.치료제 공급 확대 팍스로비드공급 안되면 임상중인흡입형 치료제 공급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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