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판세 '오리무중'...새벽 1시쯤 당선자 윤곽

  • 📰 YTN24
  • ⏱ Reading Time:
  • 34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7%
  • Publisher: 6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진행 : 박광렬 앵커■ 출연 : 권민석 기자*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앵커]여야 대선 후보들은 마지막 유세까지 온 힘을 다해 국민께 한 표를 호소했고 이제는 유권자의 최종 선택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앵커]청와...

[앵커]청와대가 보이는 YTN 광화문 스튜디오 연결해 이번 대선 상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박광렬 앵커 전해주시죠.광화문 현장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저의 등 뒤로 푸른 지붕의 청와대가 보이실 텐데 아직은 이른 오전이라서 날도 좀 쌀쌀하고 안개도 끼어 있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오는 5월 청와대에 입성할 주인공, 아직까지는 안갯속에 싸여 있는 형국인데요. 자세한 내용 정치부 권민석 기자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권 기자, 어서 오세요. 권 기자, 어제 잠은 잘 주무셨습니까?사실 지난 몇 달 동안 정치부 취재하면서 정말 감회가 새로울 것 같은데 저도 좀 떨리더라고요. 저도 이런데 아마 지금 이 순간 가장 긴장되는 건 바로 후보들이겠죠. 지금 후보들 사전투표 때 투표도 마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오늘은 어떤 일정 진행하는 겁니까?오늘은 별다른 일정 없이 대부분 자택에 머무는데요. 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은 오늘 공식 일정 없이 자택에 머물고 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10%포인트 이상 압승을기대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은 물론이고 충청, 영남 등 사실상 호남을 뺀 거의 모든 지역에서 윤 후보가 우위에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열세 지역인 호남에서마저 득표율 30%를목표치로 두는 등 승리를 낙관하는 자신감도 엿보입니다. 둘 중 한쪽 전망은 오늘 반드시 빗나가게 되고, 그동안 여론조사 추이도 대선 결과와 얼마나 들어맞는지 비교해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이런 가운데 초유의 코로나 대선이라 확진자 사전투표에서 한 차례 홍역을 치렀는데요. 이번에는 제가 물어보겠습니다. 오늘은 상황이 괜찮을까요?오늘 본 투표 방식은 지난 4, 5일 진행된 사전투표 방식과 달라졌는데 사실 4일과 5일 사전투표 당시에 확진자, 격리자 투표 과정에서 미진한 부분이 있었죠. 그래서 소쿠리, 바구니 투표다 이런 비판까지 일기도 했는데 이번에도 확진자, 격리자도 비확진자와 똑같은 방식으로 직접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게 됩니다.

즉 신분증과 함께 반드시 휴대전화를 지참해야 한다는 점, 명심을 하셔야겠고요. 문제는 확진자 추이인데, 지난 4일부터 어제 사이 최근 5일간 발표된 확진자 수만 117만 명을 넘겼고 또 오늘 발표된 것도 30만 넘지 않았습니까? 그만큼 지금 확진자, 격리자, 많은 상황인데요.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조선일보 논설위원 출신이 억대 연봉 화천대유 고문

우리나라는 중 많아. 오리 안에 중 하나는 있어. ㅡ,.ㅡ

보나 마나 아니야 청년들이 부동산 때문에 거품을 물고 있잖아

오리무중은....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