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4-04-22 11:53:19더불어민주당은 22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을 앞두고 윤 대통령에게 국정운영 기조 전환을 거듭 촉구하며, 특히 해병대 고 채상병 특검법과 민생회복지원금 제안에 대한 수용을 요구했다.
이 대표는 “대통령을 만나 이번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대통령실과 정부, 국회가 함께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을 위한 변화를 두려워해서도, 주저해서도 안 된다”며 “이번 회담이 국민을 위한 정치 복원의 분기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앞서 이 대표의 민생회복지원금 정책을 뒷받침하며 정부에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요구한 홍익표 원내대표는 정부가 추경 자체에 부정적인 입장인 데 대해 “우리 경제의 현실, 국민이 겪는 민생 고통을 주요 경제 당국 인사들이 전혀 이해하지 못하거나 대책을 내놓지 못하는 것을 반증하다”고 지적했다. 홍 원내대표는 “정부가 가계 소비도 늘리고 기업의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정부 재정을 통해 해야 한다”며 “정부 경제 정책의 근본적인 기조 전환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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