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새만금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의 부실 운영이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여당이 대회 파행을 '전 정부 탓'으로 돌렸다. 더불어민주당은"윤석열 정권 출범 후 16개월 후 치러진 대회의 실패인데도 전 정부 탓만 하고 있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 대표는"동계, 하계 올림픽과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우리 대한민국이 어쩌다 이렇게 후진적인 모습으로 세계인들의 조롱거리가 되고 말았는지 참으로 한탄스럽다"며"국격이 더 이상 추락하지 않도록 정부가 총력 대응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대외 운영을 책임질 수 있는 컨트롤타워를 조속히 구성하고 남은 일주일이라도 잼버리 대회를 잘 진행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당시 이 의원은"배수 시설이나 화장실, 급수대 같은 시설들이 늦어지고 있다. 잘못하면 준비 상태가 상당히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는데 김 전 장관은"준비가 늦어진 건 농식품부나 해수부, 새만금청과의 사용 허가 변경 절차 때문이다. 거의 완료됐다"고 답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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