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부산 이전 차질 우려도 더불어민주당이 제22대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경기도와 부산 핵심 정책 사업에 대한 명과 암이 엇갈린다.
이런 분위기에 따라 김동연 지사의 핵심 공약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와 GTX·3호선·9호선·신분당선 등 철도 확충 계획은 물론 북수원·판교 테크노밸리, 경기서부대개발, 반도체클러스터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 사업에 파란불이 켜졌다는 평가가 나온다.특히 이재명 대표는 지난달 23일 의정부 유세에서 “재정 대책 선결”을 강조하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에 대해 시기상조라는 의견을 내놓았고, 민주당도 경기·인천·서울 등 수도권 전체를 하나로 묶는 특별지자체를 구상하고 있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에 회의적인 의견도 있다. 울산의 경우 지역 현안이 총선 결과에 큰 영향이 없다는 전망이 나온다. 특히 울산은 개발제한구역 규제 완화와 투자 기업에 대한 정부의 기반 시설 구축 지원 등 현안이 총선 결과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 2월 민생토론회에서 정부는 개발제한구역해제 가능 총량에 상관 없이 국무회의 심의를 통해 허용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아울러 투자 기업에 전력, 도로, 공업용수 등 기반 시설을 정부가 지원하는 것도 지자체마다 투자 유치를 위해 필요한 정책이어서 여야간 다툼의 소지는 적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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