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8천500명에 유럽 파병 대비 명령…'나토 신속대응군 지원'(종합) | 연합뉴스

2022-01-25 오전 1:38:00

미군 8천500명에 유럽 파병 대비 명령…'나토 신속대응군 지원'(종합)

미군 8천500명에 유럽 파병 대비 명령…'나토 신속대응군 지원'(종합)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김경희 백나리 특파원=우크라이나 문제를 놓고 서방과 러시아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필요시 촉박한 통보에도 유럽에 배치될 수 있도록 미군 8천500명에 대비태세를 높이라는 명령이 내려졌다고 말했다.그는 명령을 받은 병력에는 전투여단과 병참부대, 의료·방공 지원, 첩보·감시·정찰부대 등이 포함됐다고 부연했다.커비 대변인은 배치 명령이 내려진 것은 아니라면서 미군 병력이 우크라이나에 직접 배치되는 것은 아니라고 부연해 배치될 경우 우크라이나 주변 지역이 될 것임을 시사했다.

오스틴 장관의 이날 지시는 바이든 대통령이 수천 명의 미군 병력을 군함 및 항공기와 함께 동유럽과 발트해 지역 나토 동맹국에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뉴욕타임스(NYT)의 보도 하루 뒤에 이뤄졌다.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연합뉴스 »

'침공 시 미군 8천5백 명 파병'…화웨이식 제재 검토우크라이나 문제를 두고 미국과 러시아 사이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유사시 미군 8천5백 명을 파병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또, 러시아에 대해 중국 기업 화웨이에 가했던 제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ostApp makes it easy and safe for local users to connect with each other wherever they are on campus. Download for free at Apple & Google

나토, 우크라 주변 동유럽 방위력 증강...'미군 배치도 검토'[앵커]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국경지대 병력 증강에 맞서 동유럽 지역의 방위력 증강을 결정했습니다.미국도 우크라이나 주변 동유럽 국가들에 병력 수천 명을 배치하는 것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위기를 둘러싼 긴장이 더욱 고조됐습니다.이광엽 기자의 보...

'침공 시 미군 8천5백 명 파병'…화웨이식 제재 검토우크라이나 문제를 두고 미국과 러시아 사이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유사시 미군 8천5백 명을 파병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또, 러시아에 대해 중국 기업 화웨이에 가했던 제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ostApp makes it easy and safe for local users to connect with each other wherever they are on campus. Download for free at Apple & Google

[속보] 미 국무부, 우크라주재 대사관 직원가족 철수 명령 | 연합뉴스[속보] 미 국무부, 우크라주재 대사관 직원가족 철수 명령 헐.. 저런데 가가지고, 우리도 전쟁하겠다고 껴들겠다 이거지.. 건진법사

신규확진, 3일째 7천명대…오미크론 확산에 1주일새 2배로 급증(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24일에도 7천명대를 기록하며 증가세가 이어졌다. 오미크론 변이 환자의 급증으...

오후 9시까지 전국 5천675명 확진…어제보다 995명 적어(종합) | 연합뉴스(전국종합=연합뉴스) 신선미 기자=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번지면서 23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배치 명령 후 5일내 배치"…전투·병참·정찰·첩보병력 등 포함 백악관 "모든 시나리오 대비 군사계획 검토"…나토군도 전력 증강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우크라이나 문제를 두고 미국과 러시아 사이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유사시 미군 8천5백 명을 파병할 계획을  밝혔습니다.[앵커]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국경지대 병력 증강에 맞서 동유럽 지역의 방위력 증강을 결정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문제를 두고 미국과 러시아 사이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유사시 미군 8천5백 명을 파병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김경희 백나리 특파원=우크라이나 문제를 놓고 서방과 러시아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미군 8천500명에 대해 유럽 배치 대비 명령을 내렸다. 유사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신속대응군 지원을 위한 것으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동유럽·발트해 지역에 수천 명의 미군 병력을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와 맞물려 주목된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필요시 촉박한 통보에도 유럽에 배치될 수 있도록 미군 8천500명에 대비태세를 높이라는 명령이 내려졌다고 말했다. [기자]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동맹국들이 동유럽의 군사력 강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광고 커비 대변인은 나토가 필요로 할 경우 해당 미군 병력 대부분이 나토 신속대응군에 참여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젠 사키/미 백악관 대변인 : 미국 항모타격전단이 나토의 지휘 하에 훈련에 참가하는 것은 냉전이 끝난 뒤 처음입니다. 그는 명령을 받은 병력에는 전투여단과 병참부대, 의료·방공 지원, 첩보·감시·정찰부대 등이 포함됐다고 부연했다. 이번 훈련은 대서양 동맹들의 일치된 대응 능력과 힘을 보여줄 겁니다.

커비 대변인은 배치 준비에 10일이 주어졌다면 이제는 5일이 주어지는 것이라면서 유럽에 이미 주둔 중인 미군이 이동하게 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 침공이 현실화될 경우 미군 8천5백 명을 동유럽에 파병하겠다는 계획도 내놨습니다. 프랑스도 루마니아에 병력을 보낼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미국이 (나토의 집단방위 조항인) 상호방위 조약 5조를 얼마나 진지하게 여기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커비 대변인은 배치 명령이 내려진 것은 아니라면서 미군 병력이 우크라이나에 직접 배치되는 것은 아니라고 부연해 배치될 경우 우크라이나 주변 지역이 될 것임을 시사했다. 워싱턴포스트지는 바이든 정부가 중국 기업 화웨이에 적용한 것과 유사한 방식의 대러시아 제재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는 또 오스틴 국방장관이 다른 비상사태에도 미군이 준비태세를 갖추기를 바라고 있다고 했다. [보리스 존슨 / 영국 총리 : 상황이 매우 비관적으로 파악됩니다. 커비 대변인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주변에 집결시킨 병력을 철수시키기만 하면 쉽게 긴장 완화에 나설 수 있다면서도"러시아가 현재 긴장완화에 나설 의도가 없다는 것이 매우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나토는 동유럽 주둔 나토군에 군함과 전투기를 추가 배치하며 전력 강화에 나섰고, 러시아는 즉각 발트해 함대 훈련 기동으로 맞대응했습니다. 나토는 동유럽 주둔 나토군에 군함과 전투기를 추가 배치하며 전력 강화에 나섰고, 러시아는 즉각 발트해 함대 훈련 기동으로 맞대응했습니다.

오스틴 장관의 이날 지시는 바이든 대통령이 수천 명의 미군 병력을 군함 및 항공기와 함께 동유럽과 발트해 지역 나토 동맹국에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뉴욕타임스(NYT)의 보도 하루 뒤에 이뤄졌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현실화하고 나토 신속대응군이 가동될 경우 미군도 즉각 병력 파견에 나설 수 있도록 대기 명령이 떨어진 셈이라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서방과 러시아의 긴장이 한층 고조되는 양상이다.. 이와 관련해 나토 관계자는 미국이 나토 서부에 주둔하는 군사력을 동부 쪽으로 이동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토 역시 이날 동유럽에 주둔하는 나토군에 군함과 전투기를 추가로 보내 억지력과 방어태세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국은 우크라이나 위기 사태와 관련해 모든 시나리오에 대비한 군사 계획을 다듬고 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배제 등 러시아의 요구와 관련해 외교적 돌파구가 마련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특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앞서 나토 동쪽에 있는 국가들에 대한 지원 제공 옵션을 배제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미국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에 나설 경우 심각한 대가를 치를 것이라는 입장을 거듭 강조하면서도 외교적 해결의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사키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향후 통화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정상 간 외교는 열려 있다"면서도 현시점에서는 예단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co.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전례 없는 대가를 경고하면서도"러시아와의 추가적인 대화에 열려있다. 만약 그것이 건설적이라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대화와 외교의 길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nari@yna.kr.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