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秋 후임에 박범계 내정...靑 대폭 개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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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신임 법무장관 후보자에 박범계 내정 환경부 장관 한정애·국가보훈처장 황기철 발탁 靑 비서실장·정책실장·민정수석 동반 사의 표명

또 사의를 표명한 노영민 비서실장 등 참모진들에게는 숙고하겠다는 뜻을 전했는데, 새해 정국 운영을 구상하며 조만간 대대적인 참모진 개편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문 대통령이 추미애 장관의 사의 표명 2주 만에 그 뜻을 수용하며, 후임으로 판사 출신 4선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을 내정한 겁니다.[박범계 / 법무부 장관 후보자 : 이 엄중한 상황에 이 부족한 사람이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돼서 어깨가 참 무겁습니다.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검찰개혁을 완수하겠습니다.

]장관급 인사가 단행되자, 노영민 비서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 김종호 민정수석은 문 대통령에게 일괄 사의를 표명하기도 했습니다.[정만호 /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대통령께서 백지 위에서 국정운영을 구상할 수 있도록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것입니다.]특히 김종호 민정수석의 사의는 지난 8월 취임한 지 불과 넉 달여 만에 이뤄진 점에서 주목됩니다.다만, 이번 김상조 실장의 사의에 백신 확보 실패에 대한 책임도 포함이냐는 질문에는 현재 5,600만 명분의 백신 확보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며 선을 그었습니다.곧 집권 5년 차를 맞는 만큼,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서는 조만간 대대적인 청와대 개편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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