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모 씨/전직 매니저 : 저를 매니저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거의 머슴 수준으로 생각해서….]근로계약서를 쓰지 않거나 4대 보험을 가입시키지 않는 등 부조리한 업계 관행을 지적했습니다.매니저 처우 개선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커졌습니다.[손성민/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장 : 전수조사해서 2020년 상반기에는 아마 새로운 개선안이 나올 것 같고요. 어떤 것이 서로 합리적인지 방안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권모 씨/아우디 A6 차량 : 시속 100km가 넘는 상태에서 차 진동이 엄청 커지는 거예요. 등에 땀이 날 정도로…. 근데 원인은 정확하게 모르겠다, 자기들도 원인을 알면 말해 드리고 싶은데 모르겠다.][김모 씨/아우디 A6 차주 : 뉴스 기사가 나가고 나서는 먼저 아우디 측에서 연락이 와서 리콜도 해주시고 물 고임 현상도 수정해주시고 시동꺼짐 현상도 다 고쳐주셨죠.][피해 사회복무요원 : 너도 한 잔 먹을래?' 이래서 '저 안 먹을래요' 이랬더니 그러면 머리 박으라고.]시청자의 소중한 제보가 조금 더 안전한 사회, 서로 배려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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