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접을 수도 있다는 소식, 어떻게 나온 겁니까?또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할 시점이라고도 설명했습니다.또 권봉석 사장은 어제 직접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모바일 사업 방향이 어떻게 정해지더라도 고용은 유지되니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습니다.[기자]지난해 말까지 쌓인 영업적자만 5조 원에 달합니다.이러한 부진의 원인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2000년대 중반에 인기를 끌었던 초콜릿폰과 프라다폰, 기억하는 분들 있으실 텐데요.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흐름이 바뀐 뒤 뒤늦게 시장에 뛰어들었고, 모듈형 스마트폰 등 여러 시도에도 불구하고 성공을 거두지 못했습니다.지난해에는 디스플레이가 돌아가는 방식의 전략 스마트폰 윙을 내놨지만, 국내 누적 판매량은 10만 대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그렇다면 LG가 올해 출시를 예고한 롤러블폰의 앞날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영상으로 10초가량 짧게 공개됐지만, 시장 반응은 뜨거웠습니다.하지만 LG전자는 일단 롤러블폰 개발은 계속해서 진행해나간다는 입장입니다. 어제 소식이 처음 알려진 뒤 LG전자 주가는 12% 넘게 급등했고, 오늘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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