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국제회의와 전시회 등을 전문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설립한 대구컨벤션뷰로를 대구엑스코에 통합하기 위해 오는 9일 해산 총회를 소집하기로 했다. 하지만 직원들뿐만 아니라 시민단체도 나서 고용승계의무를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앞서 지난 4월 23일 열린 대구시의회 임시회에서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육정미 시의원의 고용승계 요구에"뷰로가 민법의 사단법인이기 때문에 고용승계를 책임지는 것은 '시혜적 선의'라며"대구시는 시민으로부터 선의를 베풀어도 좋다는 권한을 부여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총회 소집요구 및 발송은 사무국인 '뷰로'가 해야 하고 이사장인 경제부시장이 사무를 처리하는 경우에도 법인 사무소의 주소와 연락처는 임의로 변경할 수 없는 규정이 있음에도 이를 지키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 단체는 또"뷰로는 사실상 대구시가 설립하고 운영한 단체이고 기관"이라며"대구시의 국제회의 전담조직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만으로도 직원들에 대한 고용승계는 당연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newsvop - 🏆 6.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