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난 인파에 수칙은 실종...특별방역으로 '방역 둔감' 잡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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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인파 가득한 복합쇼핑시설…'거리두기 실종' 봄 맞아 손님 몰린 전통시장도 ’수칙 준수 미흡’ 다중이용시설 5인 이상 집합 금지 ’유명무실’

따뜻해진 날씨에 인파가 늘어나면서 수칙이 유명무실해진 곳이 적지 않습니다.넓긴 해도 밀폐된 실내라 감염 위험이 상존하지만, 나들이 겸 찾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습니다.봄이 되면서 부쩍 발길이 늘어난 전통시장 역시 방역 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곳이 많습니다.[최예인 / 서울 광장동 : 좀 너무 다닥다닥 붙어서 먹는 것 같아서 걱정은 됐는데, 그래도 오래는 안 있어서 괜찮았어요. 옹기종기 앉아서 있는 느낌, 근데 사람이 좀 많아서.]5명 이상은 동행하면 안 되지만, 함께 가 쪼개 앉는 사례도 종종 발견됩니다.야외는 괜찮겠지 하는 마음에 마스크조차 안 쓰기도 합니다.

지난달 15일 거리두기 단계가 내려가고 업종별로 수칙이 완화되면서 방역에 둔감해진 모습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는 겁니다.시민들은 어딜 가든 불안하지만 외출을 하지 않을 순 없으니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읍니다.[이혜진 / 인천 작전동 : 백화점은 특정 매장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은 QR코드 확인도 안 하고 마음대로 왔다갔다하니까 조금 불안하긴 하죠. 그런 정책에 대해서는 굉장히 좋다고 생각해요.]수도권 특별방역대책이 형식적 점검에 그칠 게 아니라 실효성있게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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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위반자들.모조리.조사해서 구상권.까지.청구해서.거리두기 지키기.유지해주세요

여보세요들. 지하철 버스 뻥 둟어 놓고 무슨 5인 이상 금지입네까? 진짜 붕어 대가리도 그런 방역 안 합네다. 다들 태생적 바보, 특등 머지리들입네까? 차라리 얼마 전에 떠들다 만 '코로나와 함께'가 훨씬 낫습네다. moonriver365 sk0926 mohwpr KoreaD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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