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사고가 날 것 같아 도왔어요' 음주 차량 잡은 시민들

  • 📰 YTN24
  • ⏱ Reading Time:
  • 19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1%
  • Publisher: 6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시민이 차로 막아 음주 운전 차량 검거 혈중알코올농도 0.1% 상태서 20km 운전 순찰차 충돌하고 달아난 음주 운전 차량 검거

박종혁 기자가 보도합니다.큰 주차장으로 들어간 승용차는 멈추는 척하다 다시 달아나기를 반복합니다.SUV 차량 운전자는 경찰의 추격을 보고 따라가서 검거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송봉흠 / SUV 차량 운전자 : 제가 아는 도로였고 그 도로에서 나오면 큰 인명 피해가 날 것 같았습니다. 그 속도로 달리면. 그걸 차단하고 싶은 마음에 제 차를 가로막고 기다렸다가….][김문수 / 김해서부경찰서 장유지구대 : 그 덕분에 큰 사고, 2차 사고 없이 신속하게 저희가 검거하게 되었습니다.]충격으로 순찰차가 작동이 안 되는 상황에서 택시 운전사가 경찰을 태우고 추격해 음주 차량을 붙잡은 겁니다.경찰은 음주 운전 차량 검거에 도움을 준 두 사람에게 표창을 수여했습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정의용-모테기, 첫 회동...'미래지향적 발전 뜻 같아'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이 취임 후 처음으로 만나 한일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자는 데에 뜻을 모았습니다.외교부는 G7 외교·개발 장관 회의 참석을 위해 찾은 런던에서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후, 정 장관과 모테기 외무상이 만나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 한국사 잠깐 읽어 보니, 실패한 왕 뿐만 아니라 왕의 신하들까지 책임을 묻습니다. 제대로 보필 못했기에 ●근데 총리 / 대표등 차기 도모한다? 그리 실력있으면 진즉 국정 운영을 잘 했어야 ●그대들 땜에 공직비리 창궐했는데, 책임져야 !! 미래지향적은 개뿔이나~ 쪽빠리새끼들 하고 가까이해봐야 득 될 거 없다.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조응천 '윤석열 몽골 기병 같아...지나간 자리 황폐화'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몽골 기병'에 빗대 비판적으로 평가했습니다.조 의원은 어제저녁(7일) MBN과 가진 인터뷰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윤 전 총장을 지명했을 때 자신은 반대 의견을 밝혔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몽골 기병이 지나간 자리는 황폐해지듯 윤석열 검사의 수사팀은 굉장히... 바꾸네 빨다가 문죄인 빠니까 조치?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민주당 '투기 이익 몰수 소급적용...친일파와 같아'[앵커]당정협의회에서 민주당은 현재 투기 논란을 촉발한 LH 직원들의 부당 이익을 환수할 수 있도록, 소급 적용이 가능한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친일파 재산처럼 공직자 지위를 이용해 얻은 부당 이득도 몰수해야 한다며 법 개정에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김대근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당정... 친일 후손은 더불어에 많아.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영화 속 장면 같아'…파라오 미라들의 '이사 가는 날'고대 이집트의 번영기를 이끌었던 파라오들의 미라를 새로운 박물관으로 옮기는 행사가 아주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세 번째 검색어는 미라 '황금 퍼레이드' 입니다. 한국의 호상인듯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여정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상 탄 것과 같아'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연기상 후보에 지명된 윤여정이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상을 탄 것과 같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윤여정은 오늘 한국 배급사를 통해 전한 소감에서 '그동안 여러분의 응원이 정말 감사하면서도 솔직히는 굉장히 부담스러웠다'며 '올림픽 선수도 아닌데 올림픽 선수들의 심적 괴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