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서 기자=7월 1일부터 외환시장 마감 시간이 오후 3시 30분에서 다음 날 새벽 2시로 늦어진다. 해외 금융회사의 직접 시장 참여도 가능해진다. 1998년 외환위기 이후로 유지된 외환거래 시스템의 격변이다.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국내외 투자자들의 환전 편의를 높이고 거래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조치다. 원화와 이종통화 간의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유지된다.우리나라에 소재하지 않은 외국 금융기관도 외국환 업무 취급기관 자격을 갖추면 우리 외환시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출생신고가 누락된 아동이 살해·유기·학대 등의 위험에 처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출생통보제'가 시행된다. 7월 19일부터는 의료기관에서 아동이 태어나면 출생 정보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통해 시·읍·면의 장에게 통보된다.출처: 기획재정부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