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는 늘 마지막이라 생각“마스터스는 저에게 ‘꿈의 무대’에요. 7~8살부터 TV를 통해 밤을 새우며 톱골퍼들의 플레이를 다 봤다. 진정한 골프시합 같고 언제나 좋은 성적을 내고 싶은 대회다.”
김시우는 현재 한국 남자골퍼 중 미국프로골프투어 멤버 중 가장 많이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출전했다. 2017년 첫 출전에 컷 탈락을 당했지만 2018년부터 7년 연속 컷통과에 성공했다. 이번 마스터스는 김시우에게 조금 더 특별했다. 지난해 아내 오지현과 함께했던 김시우는 이번엔 셋이 됐다. 지난 2월 25일 아들을 출산했기 때문. 그리고 이번 대회에 아들과 함께했다. 최근 흐름을 보면 기대감이 더 커진다. 김시우는 올해 10개 대회에 출전해 ‘컷 통과 100%’, 그리고 ‘꿈의 무대’로 불리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7연속 컷통과라는 개인 기록을 남겼다. 꾸준함. 우승은 없어도 충분히 칭찬받을 만한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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