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강세 지역인 충남 홍성예산 선거구가 총선을 불과 10여 일 앞두고 초박빙 격전지로 급부상한 가운데,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출신인 강승규 국민의힘 후보가 홍성군 내포신도시 선거사무소에 걸었던 윤석열 대통령 사진 현수막을 철거했다는 주장이 일부 유튜브 방송을 통해 제기됐다.
강 후보는 선거사무실 쪽 건물 두 동에 총 3개의 현수막을 걸었다. 강 후보 얼굴과 기호가 적힌 대형 현수막 2장은 고층건물에 높이 게시했고, 윤 대통령과 찍은 사진이 인쇄된 현수막은 그보다 낮은 건물에 걸었다. 크기도 다른 2장에 비해 작다. 한 지역 정치인은"아무래도 최근 여론조사에서 양승조 후보에 추격을 당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게 아닌가 싶다"라며"내포에는 민주당을 지지하는 젊은층이 비교적 많다. 하지만 홍성읍 쪽은 전통적으로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노인 보수층이 많다. 이런 상황도 고려되지 않았을까"라고 짚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