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예산] 전 도지사 vs 전 시민사회수석… 이목 집중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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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양승조-국힘 강승규 맞대결, '이번에는 누가 될까'

홍성·예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는 민주당 양승조 전 충남지사와 국민의힘 강승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다.홍성·예산 지역구는 이전 선거와 달리 후보자들이 새로운 인물이라는 점 등 여러 가지 의미가 있는 만큼 충청권의 최대 격전지로 부상했다.민주당은 그동안 홍성·예산 지역구에서 표밭을 다지며 총선에 나섰던 김학민 예비후보 대신 4선 의원을 지낸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를 전략 공천했다. 그만큼 충청권에서 사활을 건 중요한 지역구다.양 후보는 자신의 도지사 경험을 바탕으로 홍성·예산을 잘 알고 있다며 이를 선거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양승조 후보와 진보당 김영호 후보는 지난 19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양승조 후보를 야권 후보로 단일화하면서 정책협약을 맺었다.선거사무소에 따르면 홍성·예산에서 오차범위 내 민주당 우세로 나온 여론조사는 처음으로, 진보당 김영호 후보와 단일화 이전 여론조사임을 감안하면 더 우세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양 후보는 지난 23일 개소식에서"윤석열 정권은 서민경제를 파탄시켰다. 이것이 나라인가. 용서해서는 안 된다.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라면서"반드시 4월10일 홍성·예산에서 기적을 만들겠다. 양승조를 도와달라"며 필승을 다짐했다.이곳은 홍문표 의원이 내리 4번이나 당선된 곳으로 홍 의원은 5선 도전에 나설 뜻을 밝히면서도 중앙당 공천규칙에 반발해 왔지만 돌연 경선을 포기하면서 후보가 공천받은 것.이번 22대 총선에서는 자신의 고향인 예산에 출마하면서 일찌감치 표밭을 다졌으나, 대통령 시계를 유권자에게 나눠줬다는 의혹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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