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이날 미국 뉴욕시 브루클린의 라이브 공연장 내셔널소더스트에서 '메이드 바이 구글' 행사를 열어 새 픽셀 시리즈를 처음으로 공개했다.첫 발표자로 나선 릭 오스털로 구글 디바이스·서비스 부문 수석부사장은"픽셀 기기들은 인공지능, 안드로이드, 구글 텐서 등 핵심 기술의 결합으로 이용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강건택 특파원=6일 미국 뉴욕시 브루클린 내셔널소더스트에서 열린 '메이드 바이 구글' 행사에서 처음 공개된 픽셀7과 픽셀7 프로. firstcircle@yna.co.kr 강건택 특파원=6일 미국 뉴욕시 브루클린 내셔널소더스트에서 열린 '메이드 바이 구글' 행사에서 2세대 구글 텐서 칩을 적용한 사진과 그렇지 않은 사진 비교하는 장면. firstcircle@yna.co.
kr새로 개발한 2세대 텐서 칩이 적용돼 최신 AI 머신러닝과 음성인식이 가능해졌고, 라이브 번역과 음성보조 타이핑은 물론 사진 화질이 크게 개선됐으며, 영화 수준의 동영상 촬영도 할 수 있게 됐다고 구글은 설명했다.가격은 픽셀7이 최저 599달러, 픽셀7 프로가 최저 899달러로 각각 책정됐으며 한국 등 해외 시장 계획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강건택 특파원=6일 미국 뉴욕시 브루클린 내셔널소더스트에서 열린 '메이드 바이 구글' 행사에서 픽셀7 프로의 줌 기능 설명하는 모습. firstcircle@yna.co.kr 강건택 특파원=6일 미국 뉴욕시 브루클린 내셔널소더스트에서 열린 '메이드 바이 구글' 행사에서 구글의 첫 스마트워치인 픽셀워치를 소개하는 이사벨 올슨 구글 홈·웨어러블·CMF 디자인 국장. firstcircle@yn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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