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2+1’ 등 프로모션 상품을 산 뒤 증정품은 보관할 수 있게 하는 CU 키핑쿠폰 서비스가 론칭 3년 만에 누적 이용 건수 1000만 건을 넘어섰다. 인플레이션 등의 영향으로 신세대의 합리적 소비 추구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키핑쿠폰을 활용하면 ‘+1’ 증정 행사 상품을 즉시 수령하는 대신 쿠폰으로 보관할 수 있다. CU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포켓CU에 저장한 뒤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전국 어느 점포에서나 찾아가면 된다. 이를테면, 부산에 있는 CU에서 구매한 2+1 초코우유 중 하나를 키핑 쿠폰으로 저장했다가 서울에 있는 CU에서 상품으로 받아갈 수 있다. 동일 상품 내에서 교차 구매도 가능하다. CU 키핑 쿠폰은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신세대에게 특히 호응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CU가 지난 3년간 키핑쿠폰 서비스 이용자를 연령대별로 분석한 20대 45%, 30대 28%를 기록해 2030세대가 전체 이용자의 73%를 차지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맛있고 건강에도 좋아요'...중국 '한류 음식' 인기 확산[앵커]중국에선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맛있고 건강한 한국 음식의 수요가 늘고 있는데요.한국 식품을 일반인과 수입상에게 홍보하고 수출입을 상담하는 행사...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