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지난달 제주 여행을 떠나면서 한 김포공항 주차대행 업체에 차를 맡겼습니다.[주차 대행업체 직원 : OO로 오세요, 끝나고.]차를 몰고 간 곳은 공항 근처 중간 집결지. 이번엔 다른 직원이 A 씨 차량을 퇴근용으로 쓰자고 말합니다.고객 차를 공항과 중간 집결지, 주차장 간 직원들의 이동용으로 자유롭게 이용합니다.고객 차를 마음대로 사용하는 모습이 차량 블랙박스에 찍힌 건데, 직원들이 반려견을 키우는 고객 A 씨를 험담하고 욕하는 장면도 고스란히 담겼습니다.[A 씨/차량 불법 사용 피해자 : 진짜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은 거예요. 너무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아서 실내를 아예 다 소독하고 방역까지 다 했거든요.
[최봉균/변호사 : 자동차 소유자 몰래 이런 식으로 차를 사용했다면, 형법 제 331조의 2, 자동차 불법사용죄가 될 수 있습니다.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태료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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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장 야 추천위원 ‘윤곽’…정식 출범까지는 산 넘어 산여당의 최후통첩 시한을 하루 앞두고, 국민의힘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 추천위원회’ 구성에 협력하기로 하면서, 공수처 출범을 가로막아온 걸림돌 하나가 제거됐다. 그러나 공수처가 순탄하게 출범할 것으로 예상하는 이는 많지 않다. 국민의 짐이 과연 협력할까? 비토성 인물을 내세워 온갖 추태를 부릴 것이다. 산을 정복하라!!! 국민의짐은 왜 공수처를반대하는지 설명이 없고 이해를 못시킨다. 밥그릇 지키려고 하는 검찰은 이해가는데 국민의짐은 도대체 뭘지키려하는지, 왜그러는지, 나라를 생각하는지 몰겠다. 여하튼 여당에게는 복덩어리다.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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