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차량 끌고 다니며 '야, 타!'…성희롱까지 해댔다

  • 📰 SBS8news
  • ⏱ Reading Time:
  • 7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6%
  • Publisher: 6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고객차량 끌고 다니며 '야, 타!'…성희롱까지 해댔다 SBS뉴스

A 씨는 지난달 제주 여행을 떠나면서 한 김포공항 주차대행 업체에 차를 맡겼습니다.[주차 대행업체 직원 : OO로 오세요, 끝나고.]차를 몰고 간 곳은 공항 근처 중간 집결지. 이번엔 다른 직원이 A 씨 차량을 퇴근용으로 쓰자고 말합니다.고객 차를 공항과 중간 집결지, 주차장 간 직원들의 이동용으로 자유롭게 이용합니다.고객 차를 마음대로 사용하는 모습이 차량 블랙박스에 찍힌 건데, 직원들이 반려견을 키우는 고객 A 씨를 험담하고 욕하는 장면도 고스란히 담겼습니다.[A 씨/차량 불법 사용 피해자 : 진짜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은 거예요. 너무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아서 실내를 아예 다 소독하고 방역까지 다 했거든요.

[최봉균/변호사 : 자동차 소유자 몰래 이런 식으로 차를 사용했다면, 형법 제 331조의 2, 자동차 불법사용죄가 될 수 있습니다.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태료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쌍소리하며 '머리 박아'…공무원 가혹행위 포착경기도 한 시청에서 벌어진 일이 저희한테 제보로 들어왔습니다. 식당에 CCTV인데, 남자가 갑자기 머리를 바닥에 박습니다. 머리를 박은 남자는 사회복무요원이고, 앉아서 그렇게 하라고 지시를 내린 사람은 이 요원 관리하는 시청 공무원입니다. 검찰조직원들을 부하로 생각하는 윤씨가 생각나네~!! 직책과 직급에 따라 자신의 공적업무만 하면 되는데 아래사람이라는 사고가 저 가해 공무원은 다시는 공무원질을 못하겠네!! 사고치고 후회한들 무슨 소용있으리~ 윤씨도 좀 알았으면!!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공수처장 야 추천위원 ‘윤곽’…정식 출범까지는 산 넘어 산여당의 최후통첩 시한을 하루 앞두고, 국민의힘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 추천위원회’ 구성에 협력하기로 하면서, 공수처 출범을 가로막아온 걸림돌 하나가 제거됐다. 그러나 공수처가 순탄하게 출범할 것으로 예상하는 이는 많지 않다. 국민의 짐이 과연 협력할까? 비토성 인물을 내세워 온갖 추태를 부릴 것이다. 산을 정복하라!!! 국민의짐은 왜 공수처를반대하는지 설명이 없고 이해를 못시킨다. 밥그릇 지키려고 하는 검찰은 이해가는데 국민의짐은 도대체 뭘지키려하는지, 왜그러는지, 나라를 생각하는지 몰겠다. 여하튼 여당에게는 복덩어리다. 쭉~.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Pick] '염색 아니에요'…'초록색' 희귀 강아지 '탄생의 비밀'어미 배 속에서 갓 태어난 강아지의 신비로운 생김새가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3일 미국 CBS 등 외신들은 이탈리아 사르디니아 섬에 사는 농부 크리스티안 말로치 씨가 최근 반려견이 낳은 새끼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