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소리하며 '머리 박아'…공무원 가혹행위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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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소리하며 '야, 머리 박아'…공무원 가혹행위 포착 SBS뉴스

검은색 옷차림 남성이 인사하며 들어옵니다.식당 안 다른 손님도 있었지만 가혹 행위는 수차례 이어집니다.[피해 사회복무요원 : '너도 한 잔 먹을래?' 이래서 '저 안 먹을래요' 이랬더니 그러면 머리 박으라고. 그래서 머리 박고.][식당 관계자 : 거의 다 머리 박기를 하는 것 같더라고요. 열 몇 명이 전체가 다 돌아가면서. 욕도 막말도 좀 하고. 쌍소리도 많이 하고.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저런 행동을 할까' 싶어서 나도 걱정스러웠어요.][야, ○○야.

머리 박는 거 어렵니? . 아니 그러니까 머리 박는 게 어려워? 야, 형이랑 맞짱 한 번 뜰래? 내가 권투 선수였었고. 나 너 때리고 싶은데?]A 씨는 취재진에"평소 근무기강이 해이하고 규정 위반 사례가 많아 여러 차례 주의를 줬다"며"얼차려를 강요하는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가혹행위임을 인정한다"고 말했습니다.[이충언/직장갑질 119 변호사 : 해야하는 일이 특정되지 않다보니 시키는 일에서 나오는 대우가 실제 직장생활에서 나오는 대우까지 이어져서 하대를 해도 괜찮다는 인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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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조직원들을 부하로 생각하는 윤씨가 생각나네~!! 직책과 직급에 따라 자신의 공적업무만 하면 되는데 아래사람이라는 사고가 저 가해 공무원은 다시는 공무원질을 못하겠네!! 사고치고 후회한들 무슨 소용있으리~ 윤씨도 좀 알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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