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아는 사람이다' 묻지마 폭행범 풀어준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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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는 사람이다' 묻지마 폭행범 풀어준 경찰 SBS뉴스

이틀 전인 지난 23일 오후 4시 40분, 경남 하동 읍내.[피해자 : 멀리서부터 걸어오시면서 '뭘 꼬라보노', '뭘 쳐다보노' 계속 그런 말을 해가지고. 저를 쳐다보고 말하길래 '저요?' 하니까, 돌아와서 바로 오른쪽 뺨을 때리고.][피해자 : 신고를 했다고 하니까 목을 졸랐고 순간적으로 기절해 주저앉으니까 얼굴을 무차별적으로 때렸고.

막으니까 머리끄덩이 잡고 얼굴을 들어 때리고. 안전화 신은 상태에서 두 차례 얼굴을 찼습니다.]경찰 조사에서 일용직 노동자인 박 씨는 술을 마시고 후배를 훈계하는데 여성이 쳐다봐서 폭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박 씨가 자진 출석했고 긴급체포할 정도로 피해가 크지 않다며, 황당한 이유까지 댔습니다.[경찰 간부 : 도망하면 우리쪽에서 수배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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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코엑스 앞에서 자전거 타고 가는데 어떤 남자가 아무 이유없이 저한테 침뱉고 '아오씨발'이라고 해서 경찰 신고했습니다. 씨씨티비도 확보했고요. 그런데 사건접수만 했지 한달 째 아무 연락이 없습니다. 묻지마폭행 강력하게 처벌해주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후속기사도 부탁드립니다.

살인자도 풀어 줘라! 수배하면 되니까!

묻지마 폭력으로 여자얼굴중상입힌 폭력범을 풀어준 경찰관 썩은놈이며 파면구속해야한다 직무유기와 직권을 남용했다 경찰관 미친놈 지마음대로 사건을 처리했다 법치주의 확립을 위해 해당경찰관은 파면구속하고 폭력범은 구속 중형에 처하는것이 당연하다

어우... 진짜 문재앙스러운 경찰이구만.

[단독] '아는 사람이다' 묻지마 폭행범 풀어준 남자경찰 S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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