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권의 ‘건폭몰이’에 항거하며 건설노동자 양회동 씨가 분신한 지 1년이 된 노동절. 민주노총 건설노조는 전국 10곳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윤석열 정권의 퇴진을 외쳤다.
이어 “건설현장 고용구조의 붕괴로 내국인은 일이 있어도 하지 못하고, 하더라도 불법도급자 밑에서 강제 도급으로 일한다”며 “산재를 당해도 짤릴지 모른다는 걱정으로 산재 신청을 하지 못하고 노동조합에 보고도 못하고, 공상이나 자비로 처리한다. 그야말로 불법이 판치는 건설현장”이라고 개탄했다. 1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본청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건설노조 결의대회에서 건설노조 탄압에 앞장선 윤석열 대통령과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을 형상화한 상징물이 놓여 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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