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차로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다가 사고를 내서 19살 오토바이 운전자를 숨지게 한 10대 8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형사책임이 면제되는 만 14살 미만의 이른바 '촉법소년'이라 경찰은 운전자 A군은 보호기관에 넘기고 같이 탔던 친구들은 부모에게 돌려보냈습니다.어제 강원도 동해항을 출발해서 속초항으로 이동하던 해군 함정에서 부사관 23살 A씨가 실종됐습니다. 해군은 A씨가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함정 20여 척과 항공기 5대를 투입해서 해경과 함께 이틀째 수색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허가받지 않은 불법 마스크 800만 장을 만들고 거래 자료를 남기지 않아서 탈세한 혐의로 검찰이 마스크 제조업체 대표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마스크 품귀 현상이 생기면서 서울중앙지검에 마스크 전담 수사팀을 설치한 뒤로 처음 구속된 사례입니다.그룹 동방신기와 JYJ에서 활동했던 가수 김재중이 코로나19에 걸렸다는 만우절 거짓말을 해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활동하면서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코로나19에 걸렸다고 했다가 한 시간 뒤 경각심을 주려고 쓴 글이라면서 해명했는데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위험에 처해 있는 상황에서 도를 넘은 장난이었다는 쓴소리가 이어졌습니다. 김재중은 벌을 달게 받겠다고 사과했습니다.
인별 어디에 장난끼가 보이십니까? 오히려 절규에 가깝게 호소하는게 안느껴지나요? 가벼운 장난만으로 쓴 글이 아니었음을 정확히 알려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 누구에게 피해를 주거나 방해할 목적으로 올린게 아니고 오히려 팬들만 보는 공간에서 정부의 규정을 어기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안하면 당신들(팬들)이 좋아하는 나 (김재중)도 걸릴수있는게 코로나바이러스라는걸 1인칭 화법으로 강하게 어필하려 쓴 글이었습니다
한낱 만우절 농담을 하기위해 한류스타가 모든걸 내려놓으면서 농담했을거라고 믿습니까? 그동안 그 어떤 연예인보다 팬들에게 코로나19의 위험성과 경각심을 본인 sns를 통해서 1월서 부터 누누히 강조해오던 김재중이었습니다 기부도 했고요 이런 사람이 만우절에 농담이나 하려고 글을 썼다고요?
이런미친..! 또라이 아니면 돌대가리 아냐? 할짓이 없어 이런짓을..
그래서 저 새끼는 무슨 처벌을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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