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 7연승 행진 중이었던 LG 선발 켈리를 무너뜨리며 팀을 위닝시리즈로 이끌어주었다. 삼성의 캡틴 구자욱이 그 주인공이다.
1회말부터 구자욱의 활약은 빛이 났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LG 선발 켈리의 149km 직구를 공략해 안타를 생산했다. 그러나 후속 타자 피렐라가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홈에 들어오진 못했다. 구자욱의 방망이는 식을 줄을 몰랐다. 5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LG 선발 켈리의 145km 직구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홈런을 치며 3 vs 0으로 달아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삼성의 결승 투런홈런이기도 했다. 큰사진보기 ▲ LG전 맹타를 휘두른 구자욱, 9년 연속 100안타 기록까지 달성했다 ⓒ 삼성라이온즈구자욱도"팀이 이겨서 기분이 좋다. 더군다나 나의 홈런이 팀 승리로 이어져 더 기분이 좋은 것 같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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