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적자에도 자연분만 원칙을 고집하면서 동네 산부인과를 지키고 있는 한 의사가 있습니다.벌써 의료수가가 낮은 자연 분만을 고집하다보니 병원 운영은 점점 어려워졌습니다."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한 30~40분. 하루에 한 명 이상은 출산을 했으니까요. 주변에 분만하는 병원들이 자꾸 없어져요. 다음 타자는 아마 저희 병원이 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어요.
""얼마 전에 막 출혈 많은 산모 때문에 119 타고 막 세브란스 병원에 이송하고 온 적 있어요. 만약에 출혈이 많아가지고, 큰 수술을 하고 있다 그러면 막 이제 수술실 앞에서 이제 쪼그려 앉아 있으면서‥"월급을 제때 못 받아도 14년을 심 원장과 함께 한 간호사 오현경씨.출산한지 10년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도 심 원장을 찾는 김미수씨도 그의 팬입니다.과로사를 하더라도 힘닿는 데까지 분만을 계속 돕겠다는 62세 의사의 꿈은 소박했습니다.영상취재 : 위동원 / 영상편집 : 장예은
'힘닿는 데까지 분만 돕고 싶어' 할배가 보기에 이분이 진정한 의사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국정원과 총리실(대테러기관)에 암약하는 국제간첩단의 집단자살이 임박했다. MBC의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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