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바 축구에 도전장‥8강 향한 운명의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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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리그에서 두 경기 연속 단 한 번의 유효 슈팅도 허용하지 않은 수비도 철벽 그 자체입니다.

공격과 수비 어느 하나 빈틈을 찾기 어려운 팀인데 그래서 우리 선수들, 더욱 투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경기 내내 상대진영 골문을 두드렸지만 후반 추가 시간 결승골을 내주며 패배했습니다."우리는 다음 경기에 집중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쉽지 않을 것이고 반드시 이겨야 하기 때문입니다.

"스포츠 데이터업체 옵타는 한국의 8강 진출 가능성을 14%로, 그레이스노트는 23%로 분석했습니다."브라질은 카메룬에, 포루투갈은 한국에, 프랑스는 튀니지에 패배했습니다. 이런 상황들은 매우 어렵습니다."[손흥민/축구대표팀]8강 티켓을 놓고 격돌하는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는 오는 6일 새벽 4시 카타르 974 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카카오톡 @mbc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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