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령 기자=2천215억원대 횡령 사건으로 거래가 중지된 오스템임플란트[048260]의 상장 실질 심사 대상 여부를 판가름할 운명의 날이 다가오면서 2만명에 이르는 소액 주주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집단소송 등을 준비 중인 법무법인 한누리에 약 1천400명이 피해 소액주주로 등록했고 공동소송 플랫폼 '화난사람들'에도 70여명이 모였다. 김주성 기자=경찰이 12일 회삿돈 2천215억원 규모의 횡령 사건이 발생한 오스템임플란트 본사를 압수수색 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압수수색이 진행 중인 서울 강서구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2022.1.12 utzza@yna.co.kr
법무법인 한누리에 소액주주 등록을 마친 오스템임플란트 투자자 A씨는"거래가 재개되고 주가가 회복되면 좋을 것"이라면서도"전문가들 말을 들어보면 당장 거래 재개는 쉽지 않을 것 같고 된다 해도 당분간 하한가를 맞을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고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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