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예산군 신암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조곡산단 건설 관련 '환경 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 공청회가 열렸다.
이어"조곡산단의 종사자수가 6370명으로 제시되어 있다. 그러나 예산군의 기존 산업단지와 농공단지에 고용된 총 인원이 6714명인 것을 감안하면 과대계산 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라고 지적했다.장정우 활동가는 '의견서'를 통해 예산군내 다른 산업단지의 종사자 숫자가 당초 예상 수치에 미치지 못하는 현실도 짚었다. 그는"예당일반산업단지는 환경영향평가서 기준 예상 종사자가 2123명으로 되어 있었다. 그러나 현재 종사자 숫자는 1000명 이하"라며"예산 소재 산업단지의 실제 폐기물발생량도 예상 발생량의 40%에 그치고 있다"고 꼬집었다.
폐기물 발생량 과대 상정 지적에 대해 sk에코플랜트 측 관계자는" 임의로 하는 것이 아니다. 일부러 그렇게 상정한 게 아니다. 종업원수, 업종별 발생량 등 환경부에서 제시한 가이드라인과 지침에 따라 산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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