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윤석열을 뜻하는 '친윤'과 비윤석열을 의미하는 '비윤', 정치 뉴스를 읽거나 시청하는 시민이라면 다 아는 단어입니다. 그런데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를 앞두고 '창윤', '절윤'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습니다.
원 후보는 자신을 가리켜"창업을 한 창윤이에요"라고 강조하면서 한동훈 후보를 향해선"오히려 윤석열 대통령과의 친분을 20년 이상 부하로서 맺어온 사람이 한동훈 장관이고요. 친소 관계 때문에 법무부 장관이 되고 비대위원장이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절윤'은 윤상현 후보가 한 말입니다. 윤 후보는 26일 SBS라디오 에서"대통령실에서 이분은 아예 '절윤'이다. '절윤'이라는 게 뭡니까? 관계 단절했다는 겁니다"라며"아예 '절윤'입니다. 윤 대통령과의 관계는 끝났다, 단절했다는 의미거든요. 이게 아주 대통령실에서 강력한 메시지를 보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나 후보가 말한 대통령과 각을 세운 사람은 한동훈 후보, 친윤의 기획 상품은 원희룡 후보를 뜻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당 대표에 출마한 두 사람 모두를 싸잡아 비판하는 동시에 일각에선 제기된 원 후보와의 연대설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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