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지역사회 감염이 이미 한 달여 전 시작됐다는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 26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임상위원회 기자회견에서다.오명돈 중앙임상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회견에서 “3번 확진자가 지난달 22일에 모 음식점에서 친구들과 90분간 저녁식사를 함께 하고 친구를 감염시켰는데 그게 지역사회 감염"이라고 밝혔다.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 결과에 따르면 3번 환자는 지난달 22일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친구 2명과 저녁 식사를 했다. 셋은 90분간 가로·세로 90cm 크기의 테이블에 둘러앉아 식사했다. 이때 같이 식사한 친구 한 명이 감염돼 6번 환자가 됐다. 이 환자는 다시 자신의 아내, 아들을 감염시켰다.
이어 오 교수는 “6번 환자는 지난달 26일 명륜교회에 가서 앞줄에 앉은 다른 교인을 감염시켰다”며 “한시간 반 정도 예배드리고 성가 부르고 하는 과정에서 감염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대구·경북 지역 환자가 갑자기 늘었다. 그게 특정 교회와 관련이 있고 최근 발견 환자의 거의 반을 차지하고 있다. 우리가 지역사회 감염, 전국 확산에 대해 이 시점이 해당되냐 아니냐 제가 판단을 할 수는 없다"라며"앞서 말씀드린 22일, 26일 감염 사례는 이미 지역사회에서, 일상적인 활동을 하면서 감염이 일어났다. 숫자는 적지만 이미 그 시점에서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한 것이라고 말씀드리겠다"라고 말했다.한 달이 지난 현재 국내 코로나19 환자는 1261명으로 늘었다. 신천지 교회 관련 환자가 꾸준하다. 대구와 경북을 중심으로 한 환자 증가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경남·경기·부산 등 타지역 감염자도 속출하고 있다.
정부의 방역 실패, 추적 실패를 왜 지역 사회 감염이라며 면피하려고 하나?
Twtk818 전문가를 존중하고 존경해야
3번 환자가 1월22일 식당에서 친구에게 감염시켰는데 그것이 지역사회 감염의 시초였다. 어~ 신천지로 몰아가라고 지령 받았는데...
전문가 어제야 만난게 누구지? 글케 전문가 말안듣더니 나라꼴 조타
hms645
거짓말 하지마라!!! 31번 탓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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