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완치 뒤 중국 귀국길서 발열···28번 환자 또 격리됐다

  • 📰 joongangilbo
  • ⏱ Reading Time:
  • 25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3%
  • Publisher: 5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3번 환자의 지인이었던 28번 환자는 확진 당시 무증상에 가까웠고 잠복기도 14일을 넘긴 특이 케이스였습니다.

지난 24일 한국에서 출발한 중국 광둥성 선전행 비행기 안에서 발열 증세를 보여 격리된 중국인은 최근 한국에서 완치 판정을 받았던 28번째 환자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여성이 중국 도착 직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세를 보이면서 격리 인원 가운데 한국인은 승무원을 포함해 38명이다. 승무원 6명 등 한국인 38명 이틀째 격리 생활외교부 등에 따르면 이 여성은 이날 오전 9시 55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한 아시아나 OZ371편에 탑승해 오후 1시께 선전 바오안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도착 당시 발열 증세를 보여 중국 당국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했다. 당시 여객기 안에는 170여 명이 타고 있었다고 한다. 28번 환자는 지난달 20일 중국 우한에서 입국했으며 3번 환자와 동선이 겹쳐 확진된 사례였다. 확진 당시에도 무증상에 가까웠고 잠복기가 기존에 알려진 14일을 넘긴 케이스다. 이달 17일 유전자증폭 검사에서 두 차례 음성이 나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이 여성의 주변 자리에 앉았다가 격리된 한국인 A씨는 25일 중앙일보와 e메일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치료를 받아 완쾌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일반 승객으로 탑승한 케이스”라며 “코로나19의 검사와 치료의 신뢰성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A씨는 “중국 당국도 이런 경우에 대한 매뉴얼이나 준비가 없어 보였다”고 설명했다.하지만 외교부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며 아직 확진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광저우 한국 총영사관 관계자는 “탑승 당시에는 발열이 없어 일반 승객으로 탄 것이어서 양성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 중국 당국도 ‘선전시 보건 당국의 공식 발표 외에 답을 해줄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결과를 예단할 수는 없지만, 중국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던 만큼 검사 결과를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이 여성과는 별개로 격리 중인 한국인 중 코로나19 반응이 나올지에도 촉각을 세우고 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octopusscity 무한 폐렴의 감염성은 너무 높아서 발생을 통제하기가 어렵습니다.

octopusscity 무한 폐렴의 감염성은 너무 높아서 발생을 통제하기가 어렵습니다.

Chief Editor of CCP Global Times 胡锡进 thinks the epidemic condition in the originating China has been under control. Then he turns readers' focus to refuse the entry of victim Koreans. Why shameful sense runs through my mind? AnywherebutChina

What a big “gift” !!

🇰🇷 Fighting

CCP_is_terrorist Chinazi BoycottChina

The root cause.

jin2481 Super 네

이렇게 잠복기.무증상. 완치후 다시 걸리는 이 바이러스에... 정부는 초기부터 무슨 이유? 인지 중국에서 오는 수많은 사람을 발열체크 하나로 통과 시켰죠. 그리고 그 수많은 중국인이 돌아다녀도 괜찮다하는건 뭔지?

완치후 재감염 사례가 있긴함

그니깐 잠복기가 문제라니깐. 그래서 무섭다는. 혹시 젊은 28번이 나이가 있는 3번에게 감염시킨거 아닐까?

확진받으면 기사내시길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1.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중국 공항서 한국인 30명 격리…함께 탄 중국인 발열 탓어제(24일) 우리나라를 떠나서 중국 선전에 도착한 비행기에 탄 우리 국민 30여 명 모두가 격리돼서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보도국..
출처: JTBC_news - 🏆 3.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또 청도대남병원…8번째 사망자는 67세 환자A씨는 지난 20일 청도대남병원 폐쇄병동에서 경북대병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었다.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사실은] '사람 쓰러져' '의사 100명 격리' 소문은 거짓'코로나19로 서울 도심에서 사람들이 쓰러졌다', '대구에 있는 의사 100명이 격리됐다' 오늘 SNS에는 이런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들이 퍼졌습니다. 사실은 코너에서 최재영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가짜의사 100명 만드는 게, 대한민국 언론 들인데~, 의사 들 맞겠구먼!, 껄,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놈들은 매장시켜야 한다...그냥 대충 놔두면 사회가 썩는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이낙연(전 총리)-정세균(현 총리)-서훈(국정원장)이 긴급체포되며 구속된다(사유는 메인트윗의 '이 스레드' 참고). SBS의 많은 관심요.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교총 회장 코로나19 확진···지난 19일 국회 방문하윤수 교총 회장이 축사를 했던 국회 토론회에 참석한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와 곽상도·전희경 의원은 검체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은평성모병원 4번째 확진자는 보호자···'병원 내 감염' 현실로확진 판정 받은 환자 이송요원의 접촉자는 총 302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중국 눈치본다는 WHO, 우한봉쇄 극찬 '전세계가 빚을 졌다'WHO가 중국의 경제적 영향력 때문에 중국 정부 눈치를 본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WHO는 마거릿 챈 (홍콩과 캐나다 복수국적) 때부터 이미 중공의 앞잡이가 되었고...대만을 WHO 에서 분리하고 모든 것을 중국공산당 정권의 입맛에 맞게 하고 있어요...이번 우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전 세계에 퍼지는 결과의 일부분을 WHO가 책임져야 합니다!!!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