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한국에서 출발한 중국 광둥성 선전(深圳)행 비행기 안에서 발열 증세를 보여 격리된 중국인은 최근 한국에서 완치 판정을 받았던 28번째 환자(31ㆍ여)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여성이 중국 도착 직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이면서 격리 인원 가운데 한국인은 승무원을 포함해 38명이다. 승무원 6명 등 한국인 38명 이틀째 격리 생활외교부 등에 따르면 이 여성은 이날 오전 9시 55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한 아시아나 OZ371편에 탑승해 오후 1시께 선전 바오안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도착 당시 발열 증세를 보여 중국 당국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했다. 당시 여객기 안에는 170여 명이 타고 있었다고 한다. 28번 환자는 지난달 20일 중국 우한에서 입국했으며 3번 환자(54ㆍ한국인)와 동선이 겹쳐 확진된 사례였다. 확진 당시에도 무증상에 가까웠고 잠복기가 기존에 알려진 14일을 넘긴 케이스다.
이 여성의 주변 자리에 앉았다가 격리된 한국인 A씨는 25일 중앙일보와 e메일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치료를 받아 완쾌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일반 승객으로 탑승한 케이스”라며 “코로나19의 검사와 치료의 신뢰성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A씨는 “중국 당국도 이런 경우(재발 의심)에 대한 매뉴얼이나 준비가 없어 보였다”고 설명했다.하지만 외교부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며 아직 확진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광저우 한국 총영사관 관계자는 “탑승 당시에는 발열이 없어 일반 승객으로 탄 것이어서 양성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 중국 당국도 ‘선전시 보건 당국의 공식 발표 외에 답을 해줄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결과를 예단할 수는 없지만, 중국에서도 비슷한 사례(완치 후 양성 반응)가 있었던 만큼 검사 결과를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이 여성과는 별개로 격리 중인 한국인 중 코로나19 반응이 나올지에도 촉각을 세우고 있다.
octopusscity 무한 폐렴의 감염성은 너무 높아서 발생을 통제하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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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ef Editor of CCP Global Times 胡锡进 thinks the epidemic condition in the originating China has been under control. Then he turns readers' focus to refuse the entry of victim Koreans. Why shameful sense runs through my mind? AnywherebutChina
What a big “gift” !!
🇰🇷 Fighting
CCP_is_terrorist Chinazi BoycottChina
The root cause.
jin2481 Super 네
이렇게 잠복기.무증상. 완치후 다시 걸리는 이 바이러스에... 정부는 초기부터 무슨 이유? 인지 중국에서 오는 수많은 사람을 발열체크 하나로 통과 시켰죠. 그리고 그 수많은 중국인이 돌아다녀도 괜찮다하는건 뭔지?
완치후 재감염 사례가 있긴함
그니깐 잠복기가 문제라니깐. 그래서 무섭다는. 혹시 젊은 28번이 나이가 있는 3번에게 감염시킨거 아닐까?
확진받으면 기사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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