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차기 미국 권력에 적극 대비, 한국은...'

  • 📰 OhmyNews_Korea
  • ⏱ Reading Time:
  • 22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2%
  • Publisher: 51%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2024 미국 대통령 선거] 김동석 미주한인유권자연대 대표 '지금 투표하면 트럼프가 복귀할 것'

'슈퍼 화요일'이었던 지난 3월 5일 미국 대통령 선거 후보가 결정되었다. 민주당의 조 바이든 현 대통령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식화되면서 재격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11월 5일에 있을 미 대선을 앞두고 대선 현장을 읽으며 활동하는 미주한인유권자연대의 김동석 대표를 지난 9일 서면으로 인터뷰했다."영어로는 미주한인풀뿌리연대라고 한다. 우리의 목표는 워싱턴에서 연방의회를 상대로 입법 기능을 갖추는 것이다. 미국 내 한인들의 권익과 한미 관계 발전을 위해 일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이다. 뉴욕도시권 한인커뮤니티에서 20년 넘게 활동했고 워싱턴에서 10년째 자리하고 있다.

트럼프의 캠페인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었던 것은 기존의 양당 정치가 2008년 금융위기를 제대로 살려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당시 미국 정치권이 자본가들의 책임을 묻지 않고 구제금융을 그냥 퍼주고 말았다. 오바마 정부가 성공하지 못했던 것이다. 바이든 측은 고심이 많다. 지지층의 높낮이가 유동적이고 최근 MZ세대를 포함한 소수계 중심의 진보 세력들이 빠져나가는 추세라 바이든 캠프를 긴장시키고 있다. 선거자금 모금이 여유 있게 들어와서 경합 주에서 크게 홍보활동을 이어가고는 있다. 팬데믹은 2020년 미국의 민주당 후보를 바꿔놨다. 당시 대선 프라이머리가 시작되었을 때 버니 샌더스의 바람이 강하게 불었다. 민주당 지지층의 요구가 거기에 있었던 것이다. 아이오와, 뉴햄프셔를 거치면서 샌더스가 민주당 후보가 되는 것이 거의 확정적으로 보였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6.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이번주엔 미국이 삼성에게…불붙은 반도체 보조금 전쟁, 정작 한국은삼성전자 인텔 등에 보조금 푸는 미국 일본은 TSMC에 10조 넘는 지원 제공 국내 기업들, 정부에 보조금 관심 요청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떨어지는 주식은 나만 신경 쓰이나?”…‘눈물의 여왕’ 잘 나가는데 등장인물도 주가 걱정, 이유는‘눈물의 여왕’ 연고점 대비 44% 넘게 하락 “상반기까지 전년 동기 대비 저조한 실적 예상”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창립 75돌 나토, 트럼프 재선 대비 ‘우크라 장기 지원’ 논의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가 4일(현지시간) 창설 75주년을 맞은 가운데 나토 동맹국들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선에 대비한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 계획과 차기 사무총장...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속보] 日외교청서 “독도는 일본 땅…징용 판결 수용 못해”14년만에 “한국은 파트너” 표현 사용 북일 정상회담 추진도 언급해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울산 시민단체, '울산 동구' 야권단일화 촉구울산시민정치회의 촉구에 민주당 김태선 후보 "야권단일화 적극 환영"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2억 묻어두면 이자만 1.6억…6월에 뜰 국내 첫 ‘신상 채권’강승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한국 채권시장을 움직이는 핵심 재료는 결국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이라며 'Fed 인사들의 관련 발언을 보면 올해 3월 인하는 어렵겠지만, 연내 인하는 확실시되는 만큼 미 금리 인하 목소리가 다시 나타날 수 있는 2분기 이후에는 채권 투자 여건이 호전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안재균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환율에 따라 개인투자용 국채와 미국 국채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는데, 개인투자용 국채가 미국 국채 대비 더 유리한 시기는 원화 강세 환경일 경우'라며 '향후 과거 대비 원화가 강세를 보일 수 있는 기대를 고려하면 올해는 개인투자용 국채 투자에 양호한 환경'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