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님! 공개적인 자리에서 어느 특정인을 보호하시는 듯한 말씀 자꾸 하시는데.”17일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가 열린 대검찰청 대회의장. 국감 대상 기관장으로 자리에 앉아있던 윤석열 검찰총장의 목소리가 갑자기 한 톤 높아졌다. 상대는 ‘정치 9단’으로 불릴 만큼 노련한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 ▶윤 총장=“과잉인지 아닌지 설명하려면 수사 설명을 해야 하는데 수사상황을 말씀드릴 수 없으니까….”
▶박 의원=“정 교수는 소환도, 조사도 안 하고 기소했다. 국회 패스트트랙에 관계된 의원들은 경찰 수사에 응한 사람도 있지만 안 응한 사람이 더 많다. 이런 분들 기소할 건가?” ▶박 의원=“정 교수는 소환도, 조사도 않고….”▶박 의원=“보호하는 게 아니다.”윤 총장이 다소 격앙된 톤으로 나오자 박 의원은 순간 ‘방어 모드’가 됐다. 박 의원은 “ 보호하는 게 아니라 저는 패스트트랙 사건에 연루된 의원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 ”라고 말했다. 윤 총장은 다시 “정 교수 얘기하고 왜 결부가 되는지 잘 이해를 못 하겠다”고 말했다. 격한 톤은 여전했다.박 의원이 “아니 그러니까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한데…”라고 하자 윤 총장이 “법과 원칙대로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조금 있으면 다 드러날 텐데 기다려주시죠”라고 할 때 박 의원에게 주어진 질의시간이 종료되면서 둘 사이에 흐르던 긴장이 사그라들었다.
집에가야할 나이죠! 윤총장 기죽지말고 소신것 잘하세요 이럴수록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하게 수사하는게 답입니다
한쪽눈이 아파서 안대를 하니! 모든게 감이 안잡혀! 판단도 흐려지고 나이드니! 정신까지 흐려지네 언놈의 신체승상일까?
박지원의원이 순잘력부족...나경원은 왜그리 싸고 도냐고 바로 받았어야 하는데 깩소리도 못하게
박지원의 질문수준은 질문을 가장한 사실상 압박과 보호와 비교등이 담겨있어 보는이들도 ? 하게 만들었는데 윤총장답변은 사이다였다ㅋㅋ노련한 정치인의 멋진발언은 없고 그저 자기말이 옳은양 강요하는 미숙함에 이제 저분은 그만하셔야겠다 싶네?정치 너무 고인물되겠어ㅋㅋ
격한 응수? 앙심품고 대놓고 보복수사하는데 그거 지적했다고 국민 대표한 국회의원한테 대드는게 응수? 검찰총장은 법무부 외청소속 기관장일뿐 기속권 수사권을 가지고 있어서 하늘 무서운줄 모르고 날뛰는거지...
역시 중앙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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