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9단 박지원 꺾은 김원이 '이젠 목포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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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이 당선인은 7급 비서로 시작해 23년 만에 차관급인 서울시 정무부시장 자리에 오른 데 이어 21대 총선에서 국회 입성에 성공했습니다.

■ 「 중앙일보 ‘초선언박싱’은 21대 총선에서 처음 금배지를 달게 된 화제의 초선 당선인을 ‘비디오 상자’에 담아 여러분에게 찾아갑니다. 패기 넘치는 포부와 공약으로 똘똘 뭉친 초선 당선인을 ‘3분 영상’에서 먼저 만나보세요.

」 초선언박싱의 두 번째 주인공은 전남 목포에서 당선된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입니다. 김 당선인은 현역인 박지원·윤소하 의원과의 3파전에서 최종 승리하며 지역구를 꿰찼습니다. 7급 비서로 시작해 23년 만에 차관급인 서울시 정무부시장 자리에 오른 데 이어 21대 총선에서 국회 입성에 성공했습니다.김 당선인은 지난 20여년간 ‘000의 남자’로 불렸습니다. 국회의원은 물론 구청장·장관·대통령의 곁을 지키는 보좌직 업무를 주로 담당한 이력 때문입니다. 김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묻자 “이제 민주당의 남자, 목포의 남자, 그리고 정치인 김원이로 거듭나겠다”고 답했습니다.김 당선인은 자신의 롤 모델로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 박원순 서울시장 등 세 명을 꼽았습니다. 그러면서 “김대중 전 대통령이 보여준 현실 정치에 대한 힘, 김근태 전 의장이 추구했던 방향, 박원순 시장의 실행력을 다 배우면 끝내주는 정치인이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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