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 심폐소생' 의료진 5명 야생 진드기병 감염

  • 📰 SBS8news
  • ⏱ Reading Time:
  • 5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5%
  • Publisher: 6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응급환자 심폐소생' 의료진 5명 야생 진드기병 감염 SBS뉴스

TBC 이종웅 기자입니다.오직 살려야 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는데 뜻하지 않게 의료진 13명이 이달 4일부터 고열과 오한 등의 이상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나머지 8명 가운데 현재 4명은 음성, 3명은 미결정, 1명은 검사 중입니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이 바이러스를 갖고 있는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지만 이번처럼 혈액과 체액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확진 판정을 받은 의료진 5명과 접촉한 병원 내 환자들이나 의료진들의 추가 감염 사례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심정지 응급환자 살리다…의료진 5명 '야생 진드기 병'응급환자를 살리려던 의료진 5명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걸렸습니다. 주로 야생 진드기에 물려서 감염되는데 치명률이 최대 47%에 달합니다. TBC 이종웅 기자입니다. 지난달 28일 오후 1시쯤, 86살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경북대병원 응급실을 찾았고 의료진이 교대로 3시간 동안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산책객과 셀카 찍은 멕시코 야생 곰, 당국에 붙잡혀멕시코의 한 생태공원에서 산책객과 셀카를 찍는 등 화제가 됐던 야생 흑곰이 당국에 붙잡혀 중성화 수술을 받고 다른 지역으로 옮겨지게 됐다.10일(현지 시간) 일간 엘우니베르살, 에랄도멕시코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5일 북부 누에보레온주의 한 가정집 뒷마당에서 잠을 자던 수컷 야생 곰 한 마리가 주민의 신...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뉴스큐] 사람 살리려다...의료진 최소 5명 '살인 진드기병(SFTS)' 감염이른바 '살인 진드기병'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죠.주로 풀밭 등 야생에 사는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 옮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경북대학교병원 의사와 간호사 등 최소 5명이 넘는 의료진이 감염됐고, 8명은 검사를 받고 있는데요.이들은 안타깝게도 지난달 28일, 응급 환자...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심폐소생술하다”…경북대병원 의료진 5명 SFTS 감염병원 측은 이들이 지난달 24일 기저질환때문에 들어온 응급환자에게 4시간 가량 심폐소생술을 하는 과정에서 SFTS에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 최대집과 의협지도부는 4시간가량을 환자를 살리겠다는 일념으로 심폐소생술을 하는 열정이 있나 환자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시다 SFTS에 걸린 의료진께 감사와 더불어 쾌유를 빕니다.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수고해 주시는 모든 의료진들께 건강과 감사를 빕니다.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경북대병원 의료진 5명 SFTS 양성...'심폐소생술 중에 감염 추정'[앵커]주로 야생 진드기에 물리면 걸리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에 경북대학교병원 의료진이 집단 감염됐습니다.입원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다 감염된 거로 추정됩니다.이윤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대구에 있는 경북대학교병원입니다.지난 10일 이 병원 의료진이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뉴스큐] 사람 살리려다...의료진 최소 5명 '살인 진드기병(SFTS)' 감염이른바 '살인 진드기병'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죠.주로 풀밭 등 야생에 사는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 옮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경북대학교병원 의사와 간호사 등 최소 5명이 넘는 의료진이 감염됐고, 8명은 검사를 받고 있는데요.이들은 안타깝게도 지난달 28일, 응급 환자...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