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홍> 지금 이 시간에는 CBS보도국의 두 논설위원을 모시고 정치권 상황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한판해설 시간입니다. CBS 김규완 논설위원장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김성회> 못 들으신 분들을 위해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리는데 딸이 20살인데 이 방송을 듣고 우리 논설위원님을 뵙고 저랑 8년 차이나는 선배라고 했더니 깜짝 놀라면서 친구인 줄 알았다고. 절대 동안의 소유자십니다.◆ 김규완> 한판승부 끝나고 보면 댓글에 진중권 소장님하고 저는 비난하는 댓글들이 무지하게 많이 달리더라고요.◆ 김성회> 저 악플 엄청 많이 달려요.◆ 구용회> 안녕하십니까? 제가 논설위원이라는 말이 굉장히 불편해서 사실은 선배한테 우리 이름을 짓자. 그래서 지킬과 하이드 이렇게 지으면 어떻겠냐.◇ 박재홍> 두 분이 굉장히 출연이 깊으신 것 같아요. 일단은 지난 8월 첫 시간을 마련했는데 청취자들의 성원에 힘입어서 두 분을 다시 모시게 됐고요.
◆ 김규완> 이준석 대표는 이미 돌아올 다리를 다 불태워버린 거 아니에요, 더 이상. 결과와 관계없이 정치적으로 승리한 것이고 계속 지금 대구, 경북 쪽 돌아다니고 포항도 가시고 그러던데 결국 자기 세력을 형성하는 시간이라고 봅니다, 모든 시간이. 결국은 당으로 돌아오기는 힘들다 저는 이렇게 봅니다. ◆ 구용회> 우리나라가 아무래도 검찰권이 강하고 검찰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지고 있다 보니까 더욱더 그게 극명하게 나타나는 것이라고 보고요. 사실은 문재인 정권 때 이제 와서 다시 그 얘기를 하는 게 사실은 필요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문재인 정권 때 검찰개혁을 사실은 잘못한 거죠. 그러니까 자기들은 수사를 쓰면서 검찰개혁을 한 거죠. 그 당시부터 이미 검찰에 정확하게 사실은 헌법정신으로 돌아가서 기소와 수사를 분리한다든가 그렇게 해서 엄격하게 했어야 했는데 필요에 따른 부분은 수사를 하게 되고 그쪽에 인원을 배정하고 더 많이 증원하게 해 놓고 그다음에 검찰개혁을 하다 보니까 이게 서로 맞지가 않는 것이죠. 그러다 보니까 조국 사태를 계기로 해서 검찰개혁은 물건너가고 이렇게 만 건데 사실은 지금 여러 검찰 출신의 변호사들이나 여러 분들을 만나면 걱정이 많습니다. 여러 가지 걱정을 많이 합니다. 언젠가는 또 검찰이 망하는 게 아니냐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거든요.
이재명,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 출범식 모두발언 이정훈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 출범식 및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9.13 [국회사진기자단] uwg806@yna.co.kr 연합뉴스 ◆ 구용회> 이재명 대표에 대해서 수사를 하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백현동도 하고 성남FC도 하고 대장동도 하고 위례도 하고 해야 되는데 좀 돈으로 승부했으면 좋겠어요, 검찰이. 저는. . . 그게. 그걸 깔끔하게.◆ 진중권> 그게 뭐냐 하면 법이 있거든요. 이건 계속 지적이 됐던 거 아닙니까? 직권남용과 제3자 뇌물죄를 누구 잡을 때 쓴 겁니까? 박근혜 전 대통령 잡을 때 썼던 거예요. 그쪽에서 정가의 보도처럼 한 거고 그다음에 계속 일각에서 지적 나왔거든요. 입법으로 보완해야 된다라는 거고 선거법에서도 허위사실 유포 이건 사실 이 법을 없애야 되는지는 잘 모르겠거든요. 왜냐하면 선거라는 것은 유권자들의 선택이 중요한데 유권자들의 선택을 오도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이기 때문에 이 법률들을 뭐랄까 입법으로 보완해야 될 사안입니다. 이건 계속 지적이 나왔던 거거든요.
발광견이다. 도사견 사치스럽다. 견주를 모욕마라.
그럼 석열브리더,거니옥떨매에게 맡겨야함..🤣🤣🤣🤣🤣🤣😂😂😂😂😂😂😂🤭🤭🤭🤭🤭
정치가 그런거지요. 줄에 묶여있을때는 졸라 짖고 물어대다가 막상 줄 풀리면 지 집으로 도망가기 바쁜것 아닌가요? 그런데 진짜 개들과의 차이는 줄 풀리면 지 살자고 주인도 문다는 거죠. 개판은 이런거다~~보여주죠 지금은 실감이 안나겠지만 이제 시간이 4년하고도 몇개월밖에 안남았네...
그의 공격성은 사법고시 9수의 열등의식에서 기인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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