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누리호 발사를 앞두고 이곳에는갈수록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구체적으로 브리핑 어떤 내용이었는지, 발사를 위한 준비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이호성 박사 모시고 상황 자세히 파악해보도록 하겠습니다.4시, 시간이 확정이 됐습니다. 또 기상상황에 대한 브리핑도 있었고요. 어떤 내용이었나요?그래서 그때 기상을 보니까, 기상도 지금까지 우리가 예측한 바와 크게 다르지 않고 해서 아주 발사하기에 좋은 거다, 그래서 승인이 난 것 같습니다.[이호성]그러니까 그런 것을 피하고 또 다른 위성들이나 조그마한 것들, 이런 것들을 다 피해서 아주 길이 열려 있다, 이렇게 판단하면 되겠습니다.또 산화제 탱크 충전도 방금 완료가 됐다, 라는 안내방송이 저희 우주센터에 울려퍼졌는데 지금 연료 충전이나 산화제탱크 충전 모두 예상됐던 시각보다 조금 앞당겨서 완료가 됐어요.
내륙에 발사장에서 발사하면 거기서 700m 떨어진 곳에 있는 마을에 떨어질 것이다. 그래서 700m 떨어진 마을에 있는 1단이 거기 떨어질 것이다 그래서 미리 거기 있는 사람들을 다 대피시켜서 진짜로 그 마을에 떨어졌습니다.아마 많은 분들이 저희가 앉아 있는 뒤쪽에 지금 위성 모형이, 발사체 모형이 하나가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저게 누리호냐. 그런데 그건 아니고 지금 뒤에 보시고 계시죠. 나로호 발사체에 대한 모형입니다. 지금 보신 김에 누리호와 나로호의 차이점,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간단하게 설명을 해 주시죠.나로호는 일단은 크기가 좀 다릅니다. 나로호는 목표가 300kg의 위성을 올릴 수 있는 것이고요. 타깃하는 고도도 한 300km 정도의. 그래서 누리호는 600~800km에서 1.5톤급이니까 한 15배가 더 큰 그러한 위성을 쏘아 올릴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어떤 거를 운송하느냐. 그래서 조그마한 것을 운송할 수 있고 큰 것을 운송하고 또 어디까지 운송하느냐, 이런 차이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앞으로 개발할 그런 차세대 발사체의 경우에는 달까지, 또는 화성까지도 갈 수도 있는 그러한 발사체가 되겠습니다.그러니까 위성의 무게 또 목표 고도에 차이가 있는 두 발사체다라고 설명을 해 주셨고요. 저희가 발사까지 40여 분, 41분 40초 정도가 지금 남는다라고 방송에 전해지고 있는데요. 온 국민의 마음이 이곳으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누리호 2차 발사가 그야말로 눈앞에 다가왔는데요. 저희는 누리호 발사 후에 기분 좋은 성공 소식과 함께 이곳 나로우주센터의 현장 상황을 다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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