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에서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한 30대 남성의 이름과 얼굴이 공개됐습니다. 이름은 조선, 33살입니다. 경찰은 오래된 증명사진만 공개한다는 비판을 의식한 듯, 이례적으로 범행 당일의 CCTV 속 얼굴도 공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신림역에서 여성을 살해하겠다는 예고글이 잇따라 올라와 불안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틀 전, 흉기 구매까지 인증하며 여성 20명을 해치겠다는 글이 올라온 데 이어, 어제도 비슷한 글이 올라와 경찰이 쫓고 있습니다.사건이 일어난 지 5일 만 입니다.하지만 이미 온라인엔 모두 퍼진 겁니다.[이윤호/동국대 경찰행정학과 명예교수 : 기왕에 할 것이면 좀 빨리했으면 좋다. 현행범으로 검거됐기 때문에 유죄 확실시되고 있어서…]지금까지 머그샷이 공개된 건 단 한 번 뿐입니다.이 때문에 매번 강력 사건이 있을 때마다 신상공개 실효성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그 사이 조선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수사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nocutnews - 🏆 18.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