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대낮에 서울 신림동 번화가에서 무차별로 흉기를 휘둘러 4명의 사상자를 낸 살인 피의자 조선의 신상정보를 26일 공개했다.사진은 신림 흉기난동 피의자 조선. 2023.7.26 [서울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 관악경찰서는 포털 사이트 측에서 조선의 검색 기록을 넘겨받고 개인 컴퓨터를 분석해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다. 훔친 흉기 이외에 다른 범행도구를 구입했는지 파악하기 위해 신용카드 등 금융거래 내역도 들여다보고 있다.조선은 경찰에서"남들보다 키가 작아 열등감이 있었다"거나"오랫동안 나보다 신체적·경제적 조건이 나은 또래 남성들에게 열등감을 느껴왔다"는 취지로 말했다. 그러나 범행을 구체적으로 언제 결심했는지는 진술하지 않고 있다. 결과가 나오는 데는 열흘 정도 소요된다. 사안이 중대한 만큼 신속하게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조선은 스스로"사이코패스 성향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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