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종은 지난해 부산에서 발생한 이른바 '돌려차기 사건' 보도를 보고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최윤종 / 신림동 성폭행 살인 피의자 : 우발적이었습니다. 저도 모르겠습니다. 아 그건 아닙니다.
]지난 4월, 인터넷에서 범행에 쓸 철제 너클을 구입한 데 이어 범행 장소가 포함된 등산로를 수십 차례나 답사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입니다.'은둔형 외톨이'로 사회성이 부족한 상태에서 유사 범행에 자극받아 범행을 결심했단 건데, 악이 악을 낳은 셈입니다.현장에 20분가량 방치됐다 발견된 피해자에게 출동한 경찰관이 심폐소생술을 하는 와중에도,검찰은 최윤종이 재판에서 심신 미약을 주장할 것에 대비해 인지적 결함이 없단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그래픽 : 지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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