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순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은 17일 자신이 가해자로 지목된 성추행 사건에 대해 “화가 나서 뽀뽀해주라고 했고, 볼에다 하고 갔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윤 비서관은 각종 성비위 논란에 대해 “국민에게 상처가 되고 불쾌감을 느꼈다면 사과드리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물론, 국민의힘 의원도 윤 비서관에게 거취 결단을 촉구했지만 윤 비서관은 거부했다.
윤 비서관은 야당의 사퇴 요구에 대해 “제가 논란의 중심에 서 있고 여러 국민이 염려하는 부분에 대해 충분히 느끼고 있다. 더 잘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거부했다. 그는 “지나간 부분에 대해선 어떤 식으로든 국민에게 상처가 되고 불쾌감을 느꼈다면 사과드리겠다”면서 고개를 숙였다. 고민정 민주당 의원은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윤 비서관이 대검찰청 정책기획과 검찰사무관 재직 시절인 2012년 7월 회식 자리에서 여직원에게 ‘러브샷을 하려면 옷을 벗고 오라’고 했고, 스타킹을 신지 않은 여직원에게 ‘속옷은 입고 다니는 거냐’라고 말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김 비서실장은 “적절하지 않다”고 답했다. 천준호 민주당 의원도 “윤 비서관은 검찰 재직 시절 직원 성추행으로 경고받고, 왜곡된 성인식을 담은 시를 출간하고, 평소에 음담패설과 폭언을 수시로 일삼은 문제적 인물”이라며 “이런 인물을 버젓이 1급 비서관으로 임명하고 사퇴는 없다고 항변하는 것은 대통령실이 단체로 도덕불감증에 빠진 것”이라고 했다. 김 비서실장은 “동의할 수 없다”고 답했다.
완전 미친놈..정서적으로 완전 불안한 새끼
총무비서관도 아닌 의전비관에게 역할 나눠 쓴 책 내용 가지고 아무리 해명을 해도 몇 달을 물어뜯던 여성단체, 여성들, 언론 다 그동안 죽었나?
못생기면 철커덩, 잘생기면 로맨틱 못생김 인증 ㅋㅋ
콜걸정부 사이즈가 달라 ㅋ 수준하고는...
도른놈이네 이거..
박그네 시절 미국가서 여성 인턴 성추행하고 토낀 대변인 새끼가 떠오르네
[단독] 여성전용칸 때문에 '성추행 자유' 박탈?...윤재순 시, 한 줄 더 있었다 / YTN 윤석열 윤재순 여성전용칸 성추행자유 박탈 윤석열 검찰총장 윤재순 대검 과장
[뉴스룸 모아보기] 윤재순 비서관, 성희롱 발언 증언 '러브샷 하려면 옷 벗고 오라' (2022.5.13 / JTBC New 대통령실 윤재순 러브샷 옷벗고오라
ㅎㅎㅎ 참 해명이라고 하는 저런 말이 납득이 되고 이해가 된다고 생각하는 자세가 얼마나 막살았는지 보여주는게 아닌가. 정말 분노스럽다.
더럽다
화나면 성추행 ㅎㄷㄷ
별 미친놈을 다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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