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 트럭이 하나둘 센터로 들어오고 택배 노동자들이 퍼즐 맞추듯 레일을 하나씩 연결합니다.분류 작업 도우미들이 출근하는 아침 7시 전까지 레일을 깔고 물건 실을 트럭도 주차해 놔야 하다 보니 근무시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차량 뒤쪽에 레일이 설치돼 있지만 이쪽으로 와보시면 차량 앞쪽도 가로막고 있기 때문에 배송될 물건을 다 싣고도 이 레일이 철거되지 않으면 차량은 밖으로 나갈 수가 없습니다.이곳에서 일하던 40대 택배 노동자 김 모 씨는 지난 8일 뇌출혈로 쓰러졌습니다.사회적 합의 이후 나아지고 있다지만, 사각지대는 여전합니다.[황규호/택배 노동자 : 노동 환경의 특성상 분류 작업을 같이 할 수밖에 없는 상황. 그러니까 노동시간의 단축이 전혀 이뤄지지 않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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