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해인 기자=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이승엽 신임 감독이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취임식 뒤 그라운드에서 유니폼을 입고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0.18 hihong@yna.co.kr현역 시절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KBO리그와 국제무대에서 활약한 두 젊은 사령탑은 멀리서 서로를 응원하며 '한국 야구 흥행'을 기원했다.
이승엽 두산 감독은 18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사령탑 취임식에서"박진만 감독은 동갑내기 친구다. 2000년 시드니,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함께 뛰기도 했다"며"나와 박진만 감독 등 젊은 사령탑이 힘을 모아 돌아선 프로야구 팬들의 발길을 조금이나마 돌릴 수 있다면 좋겠다"고 바랐다.박진만 감독도 사령탑으로 선임된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팬들께서 이승엽 감독과 나의 대결을 재밌게 보시고, KBO리그 흥행 카드가 된다면 나도 영광일 것 같다. 재밌는 대결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홍해인 기자=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이승엽 신임 감독이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2.10.18 hihong@yna.co.kr통산 홈런 1위이고, 단일 시즌 최다 홈런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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