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뒤에는 소꼬뱅이 몬당이라는 지명이 있고 매암마을 가운데 큰 바위가 있는데 장군바위라고 부른다.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오랜 경험과 경륜으로 32가구 48명의 주민들이 화합하는 데 많은 힘을 쏟고 있다. 윤 이장은 고령화 과속화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매암마을에 젊은 사람들이 들어올 수 있는 방안을 매번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수원에서 40여 년을 살고 다시 돌아온 고향은 많이 달라져 있었다. 빈집도 많고 물 문제도 평생의 숙제로 남아있다. 박 이장은 예전의 풍성했던 마을의 풍경까지는 아니더라도 마을의 많은 부분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예정이다.땅이 말라버린 밭이라 하여 말발마을로도 불려 왔던 뇌전마을. 전망이 좋은 것으로도 유명한 이 마을에는 현재 20여가구 30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고 3개월차 새내기 박영태 이장이 마을을 이끌고 있다.뇌전마을이 고향이기도 한 박 이장은 과거와 비교해 최근 이루어진 여러 정비 사업들로 마을의 환경이 많이 개선됐다고 밝혔다.박 이장은 새로운 이장이 등장할 때까지 맡은 기간 마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전했다.
"마을이 유래와는 달리 현재 많이 낙후되어 있는 상황이에요.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분들도 나이가 상당하시고요. 지난 5년 동안 마을을 위해 열심히 일해온 만큼 앞으로도 힘 닿는 데까지 주민들을 위해 바삐 움직이고자 합니다."음지에 위치한 집단촌으로 취락을 이루고 살아간다는 뜻에서 붙여진 음정마을. 이 어두운 땅을 밝게 비추기 위해 약 15년전 서울에서 내려온 김성옥 이장은 마을 건너편에 교회를 운영하고 있는 목사이기도 하다."우리 마을의 자랑거리를 하나 꼽으면 정말 공기가 좋아요. 그 공기를 바탕으로 휴양림도 잘 조성돼 있고요. 좋은 자연환경에서 주민들이 생활하고 있습니다.""휴양림 산책 코스 정비나 수도 문제 등 때문에 매년 해야 할 숙제들이 누적되고 있고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어요. 주민 생활불편을 해소하는 데 이장으로서 앞으로도 노력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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